그루브찬스 & 빈티지코드 앨범 ‘Objeten’ 발매 깊이 있는 힙합을 추구하는 두 뮤지션의 앨범이 발매된다. 2015년 8월 정규 앨범으로 데뷔한 그루브 찬스, 그리고 그와 함께 호흡을 맞췄던 타임셀러즈 크루 소속의 감각적 프로듀서 빈티지코드의 케미가 돋보이는 one MC, one Producer 형식의 정규 앨범 ‘OBJETEN’. 총 10트랙과 보너스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오랜 기간 탄탄한 실력을 다져온 빈티지 코드의 프로듀서 데뷔 앨범으로, 두 아티스트의 음악적 행보에 영향을 끼친 10가지 오브제(objet)를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참신한 형식을 띄고 있다. 첫 트랙부터 마지막 트랙까지 이어지는 이야기의 유기적 흐름과 다양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이번 앨범은, 이미 잘 알려진 라임몬스터 화나의 피쳐링으로 음악적 완성도를 더했다. 음악에 대한 진지한 태도를 담은 앨범, 오브제텐(Objeten)은 5월 11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