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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The Green Tea의 첫 정규작 " 설레임 "의 리믹스 버젼! 한국 일렉트로 씬의 기대주 Small Talk! 노르딕 라운지의 대표 아티스트 Cloud ! 두 아티스트가 재해석한 '미미는 외로워'와 '설레임' !! The Green Tea(그린티)는 현재 한국 가요계에서 보기 드문 남녀혼성 팝/재즈 보컬 그룹으로 최근 활동하고 있는 많은 보컬 팀들이 대부분 R&B 성향의 음악에 치중, 획일적인 행보를 보여주는 가운데 유독 Jazz에 무게중심을 두고 대중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음악을 들려준다. 특히 네 명의 보컬리스트가 함께 만들어내는 화음은 아카펠라가 주는 화성의 즐거움을 한껏 보여줘 과거 '여행스케치'나 '낯선 사람들' 등으로 대변되던 한국 보컬그룹 전성시대를 일견 떠올리게 한다. 또한 이들은 다양한 악기 편성을 통해 전통적인 스타일의 재즈에서부터 팝, 랩이 가미된 펑키한 스타일, 애시드 재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도 풍성한 사운드로 청각적 쾌감을 극대화 시킨다. 멤버들이 직접 전 곡을 작사/작곡/프로듀싱하는 가운데 The Real Group, Cloud, Metropolitan Jazz Affair 등 세계적 뮤지션들까지 참여, 약 1년 여의 작업 기간을 거쳐 이들의 데뷔작 " 설레임 "은 발매와 동시에 음악 포털 '도시락'의 재즈 챠트에서 1위로 첫 등장, 현재까지도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네이버 뮤직에서는 '이 주의 국내 앨범'으로 선정 호평을 받았다. 또한 국내 모 유명 일간지에서는 올해 상반기에 주목 받아야 할 국내 음반 중 하나로 본 작을 꼽는 등, 그린티는 재즈 팬들 뿐 아니라 일반 가요 팬들에게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으며 올 여름 한국 대중음악계를 초록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 설레임 " 앨범의 수록 곡 '미미는 외로워'와 '설레임'의 리믹스 버전을 수록하고 있는 본 싱글 앨범은 재즈보컬 그룹의 음악을 일렉트로니카로 재구성했다는 점에서 매우 이채로운데, 한국 일렉트로 씬의 차세대 주자 Small Talk은 '미미는 외로워'를 원곡의 느낌을 충분히 살린 사랑스러운 느낌의 하우스 트랙으로, 이젠 너무나도 유명해진 스웨덴의 천재 일렉트로 아티스트 Cloud는 '설레임'을 본인 특유의 미니멀한 북구 스타일 일렉트로 사운드로 새롭게 해석해서 들려준다. 여름에 어울리는 댄서블한 튠으로 옷을 갈아입은 그린티의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