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Pro C (프로씨) 케이윌이 피쳐링한 ‘나쁜기억’으로 내년 상반기 완전체로 데뷔에 앞서 유닛 데뷔! 초대형 신인그룹 탄생의 웅장한 서막을 알리다! 제이튠캠프에서 2014년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야심차게 준비중인 신인남자그룹의 유닛 ‘Pro C(프로씨)’가 11월 28일 전격 데뷔한다. ‘Pro C’, 풀어서 말하자면, ‘Problem children’. 일명 21세기 잘 노는 악동들인 2인조 래퍼 유닛을 먼저 출격시킴으로써 그 대단원의 시작을 자신있게 선포했다. Pro C의 데뷔 곡 ’나쁜기억’ 은 트렌디한 어쿠스틱 힙합 곡으로, 헤어진 연인과의 잊을 수 없는 기억에 대해 노래하는 이별 곡이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지난 우리의 모든 시간들이, 나에겐 행복했던 기억이지만 이제 너에겐 모두 잊고 싶은 나쁜기억 일 뿐이라는 걸, 너무 잘 알기에 나에게도 아픈기억이 될 거라는 애절한 감성이 여실히 표현된 곡이다. Pro C의 멤버이자, 리더인 ‘Moos(무스)’의 리듬감 있고 청량감 있는 래핑이 곡의 전반을 중심적으로 끌어 주고, 멤버 ‘BUFFY(버피)’의 무게감 있는 중후한 랩이 곡 감정선의 중심부분을 강타한다. 그리고 서정적이고 애절한 멜로디라인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감성보컬’ 케이윌이 피쳐링하였다. 케이윌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는 슬픈 가사속에 녹아 들어 아련한 그리움을 절절히 전달해준다. 곧 데뷔할 신인남자그룹의 선 공개 유닛인 Pro C에게 ‘더 보컬리스트 케이윌’이 망설임 없이 피쳐링을 결정 했다는 것은 Pro C의 실력과 앞으로의 기대되는 활약상을 강하게 뒷받침해주는 증거이다. 유닛 이름처럼 놀 줄 아는 Pro C는 미니멀하고 순도높은 힙합, 강렬한 비트와 사운드의 곡을 기본으로 가지고 논다. 이런 그들이기에! 장난끼 가득한 악동들이기 때문에! 잔잔한 랩으로 감정을 담아 표현하는 데뷔곡 ’나쁜기억’은 의아하기도 하고 반전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래서 더 궁금하지 않은가? ‘아직도 현재형으로 남아있는 사랑의 추억과 후회’ 에 대한 악동들의 진심어린 이야기가. Moos와 BUFFY(버피)는 자유로운 랩과 프로댄서경험의 춤 실력, 그리고 평범하지 않은 무대 퍼포먼스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랩 메이킹, 디제잉 등 작곡능력까지 갖춘 특별한 유닛이다. 일반 아이돌 그룹이 아닌, 자기완성적인 모습을 갖춘 뮤지션이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Pro C는 2014년 데뷔예정인 신인남자그룹의 흥미로운 예고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