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tile' 림즈의 첫 번째 EP 앨범 'gentile'은 음악의 복잡하고 세분화된 방향보다 단순하지만 강력한 방향(Simple but strong)을 바라본다. 이방인 혹은 이도교라는 뜻을 가진 앨범 제목은 천천히 분열하고 있는 시대에 우리 곁에 있는 사람들을 나 또는 우리와 다르다고 핍박하고 있지 않은가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서로를 돌보자는 메시지를 담은 음악들이 사람들에게 낯설게 들리고 있다. 각박한 세상에 저항하는 유일한 방법은 서로 사랑하는 것뿐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다. 생각을 강요하는 미디어 혐오를 지지하는 정치 믿음을 파는 종교 거꾸로 돌아가는 세상에 사랑으로 싸웁니다. limbs. [CREDIT] limbs 김세형 Guitar, vox 김솔이 Bass, vox 김지송 Drum Produced by limbs All Music Composed by 김세형 @limbs Lyrics by 김세형, 김솔이 @limbs Recorded at ZILPUNGNODO STUDIO, S.Korea Naju. Engineer & Mixed & Mastered by 김세형 @ZILPUNGNODO STUDIO Original Cover Design by 김세형,김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