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GALLERY PROJECT 마마무, 양파, 브로맨스, 베이식, 먼데이키즈 등이 소속된 K-Pop 기반 대형 컨텐츠 업체인 RBW가 INJ (인제이) 오케스트라와 제휴해서 만든 세션팀 RB-INJ를 중심으로, 권석홍 제작 이사 겸 프로듀서의 주도로 RBW 산하 크로스오버 전문 레이블 RB-INJ (알비-인제이)를 설립했습니다. 그 첫번째 프로젝트인 뮤직 갤러리는 정기적으로 크로스오버 음원을 제작 발표하는 뮤직 스테이션 프로젝트로, 기존의 RB-INJ 소속 연주자와 외부의 실력있는 연주자, 작곡가, 크로스오버와 뮤지컬 뮤지션 등은 물론, 실력 있는 많은 젊은 뮤지션들을 발굴, 본격적인 크로스오버 음원을 기획, 제작, 국내외에 배급하고 홍보하면서 국내 음악의 다양한 수준 향상과 해외시장을 개척해갈 첫 걸음입니다. 실력있는 다양한 연주자들의 발굴과 지원 외에도, 기존 다분야 작곡가들의 숨겨져 있는 미발표 감성 연주곡들, 창작 뮤지컬,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클래식 작품들에서 추출한 아름다운 선율 등을 감성적인 편곡과 연주로 대중들에게 소개할 예정이고, 유명 K-Pop을 클래식한 연주곡으로, 클래식 곡을 영화음악처럼 재탄생 시키는 등 다양하면서도 일관성 있는 레파토리로, 기존 대중음악과 크로스오버 팬 뿐 아니라 클래식 팬들에게도 새롭고 신선한 해석과 연주를 선 보일 것입니다. 특히 이 프로젝트는 사진작가, 화가, 시각 디자이너 등과의 콜라보를 통해 감성적이고 신선한 자발적인 고급 문화 컨텐츠를 만들어, 국내외 홍보는 물론, 연주회, 방송, 전시회, 각종 행사 등의 활동 기반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뮤직 갤러리 프로젝트는 자극적이고 빈틈 없는 디지털 사운드가 범람하는 시대에, 듣는 사람들은 물론, 만들고 연주하는 아티스트들에게도 평안한 여유와 휴식, 힐링을 줄 수 있는, 예술 자체의 본질적, 감성적인 감상용 컨텐츠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