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 설특집 1편 (<不朽的名曲 - 传说的咏叹> 春节特辑 1篇)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 설특집 1편 (<不朽的名曲 - 传说的咏叹> 春节特辑 1篇)

  • 流派:Pop 流行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4-01-25
  • 类型:演唱会

简介

김소현&손준호 – 향수 정지용 시인의 시 ‘향수’에 김희갑 작곡가가 멜로디를 붙이고 테너 박인수와 가수 이동원이 함께 부른 곡으로 고향을 연상시키는 대표곡으로 손꼽힘. 김소현&손준호는 뮤지컬 스타 부부다운 가창력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완성, 한 폭의 그림 같은 무대를 연출했다. 티아라 – 머나먼 고향 1971년 나훈아가 발표, 고향을 떠나온 이들을 위로했던 노래로 70년대 산업화로 인한 인구 이동의 사회상이 담겨있다. <불후의 명곡>을 두 번째로 찾은 티아라의 효민과 은정은 느린 템포의 원곡을 발랄한 리듬으로 편곡, 고향 가는 길의 설레임을 걸 그룹다운 매력으로 표현했다. 박수진 –라구요 강산에 본인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노래로 분단의 현실을 담은 노랫말로 실향민들의 심금을 울리는 고향 노래. 가요계의 무서운 신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박수진은 올해 스무 살임이 믿기지 않는 감수성과 호소력으로 원곡의 절절함을 100%소화, 관객들의 호평을 자아냈다. 유리상자 – 눈물 젖은 두만강 함경남도 출신의 실향민 가수, 김정구가 1938년도에 발표해 실향민의 아픔을 달래며 사랑 받은 노래. 환상의 하모니를 자랑하는 남성 듀오 유리상자는 평소 잔잔한 노래를 주로 부르던 이미지에서 탈피, 리듬감이 느껴지는 편곡으로 고향을 향한 그리움을 보다 강렬하게 전달하며 감동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바다 – 돌아와요 부산항에 과거 무명가수였던 조용필을 인기스타 대열에 올려준 히트곡으로 동백섬, 부산항, 오륙도 등 부산의 실제 지명을 가사에 사용해 부산 대표곡으로도 손꼽힘. <불후의 명곡> 퍼포먼스의 여왕, 바다는 화려한 의상으로 무대에 등장, 객석의 환호를 받으며 매혹적인 퍼포먼스와 완벽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딕펑스 – 찔레꽃 1942년 발표 돼 일제 강점기 북간도 유량민이 겪은 망향의 그리움을 절절하게 표현, 고향을 향한 그리움과 나라 잃은 설움을 달래준 민족가요. 에너지 넘치는 4인조 밴드 딕펑스는 신나는 편곡과 퍼포먼스, 관객을 열광하게 한 무대 매너로 첫 출연에 인상 깊은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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