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속사포 랩퍼 타이미(Tymee), 10일 두 번째 싱글 ‘라이징 스타(Rising Star)' 발매 작년 12월 ‘이비아(E.via)’에서 이름을 바꾼 후 첫 싱글 ‘한강 위에서’를 발매한 ‘타이미(Tymee)’가 4개월 만인 4월 10일, 두 번째 싱글 '라이징 스타(Rising Star)'를 발표한다. 첫 싱글 ‘한강 위에서’가 자신의 지난 시간을 찬찬히 돌아보는 듯한 여백과 진솔한 가사와 감성이 담긴 트랙이었다면 두 번째 싱글 '라이징 스타(Rising Star)'는 컴컴한 어둠 속에서 밝게 빛나는 별과 같은 인생을 살고픈 우리네 삶을 노래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트랙이며, 건반과 신디사이저 멜로디 라인이 중심이 되어 타이미와 작곡가 겸 보컬리스트 호재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노래이다. 이번 싱글의 아트웍은 최근 힙합씬에서 자신만의 뚜렷한 영역을 만들어가고 있는 ‘찰리초이’가 맡아서 진행됐으며, 타이미의 음악과 찰리초이의 아트웍이 만난 이번 작품을 통해 보다 넓어진 창작과 표현의 스펙트럼을 보여주고자 했다. 강렬함과 럭셔리함을 초현실주의적이고 그로테스크하게 풀어내는 아트 티렉터 찰리초이만의 디자인과 색으로 표현된 '라이징 스타(Rising Star)'의 아트커버는 이미 선 공개와 함께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으며 음악에 대한 더 큰 기대를 증폭시켰다. 또한 최근 그녀만의 감성을 인정받아 다른 선후배 가수들의 작사를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작사가의 길을 준비하고 있는 타이미는, 이번 '라이징 스타(Rising Star)'에서도 직접 작사에 참여하여 별, 꽃, 숲, 하늘, 구름, 바람, 불, 햇빛, 석양과 같은 아름다운 자연의 단어들로 꿈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어 본인이 추구하는 가치관과 감성적인 이야기들을 담아냈으며, 꿈을 쫓아서 달려가는 이들에게 지금의 많은 시련과 고난의 시간들을 이겨내면 하늘의 별처럼 어둠속에서도 밝게 빛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세지를 전한다. 국가대표 속사포 랩퍼 아웃사이더가 필두로 있는 아싸 커뮤니케이션(아싸컴즈)과의 계약 후 자신만의 확고한 음악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타이미는 이번 싱글 '라이징 스타(Rising Star)'의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음악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올 여름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