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eirdo
- 流派:Pop 流行
- 语种:韩语 纯音乐
- 发行时间:2013-06-27
- 唱片公司:Luminant Entertainment
- 类型:EP
- 歌曲
- 时长
简介
JeanGreen(쟝그린) Online EP 앨범 [The Weirdo] 발매 2010년 6월 프로젝트팀 JeanGreen & BigPie의 싱글 [소박한 것이 더 아름답다]와 2012년 3월 Jean Green - [White And Pink And Green] 미니 앨범 등을 발매했던 싱어송라이터 JeanGreen(쟝그린)이 새로이 온라인 EP 앨범 [The Weirdo]를 발표했다. 여러 피쳐링 작업과 다른 앨범 프로듀싱 작업등을 하는 틈틈히 자신의 앨범 작업을 해왔던 쟝그린은 어느 한 국한된 장르보다는 쟝그린 본인만이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시도하여 5곡의 새로운 곡들과 instrumental 3트랙까지 합해 총 8트랙으로 이번 [The Weirdo] 앨범을 채웠다. 기존에 보여왔던 랩퍼로서의 모습 뿐만아니라 보컬로서도 참여해 여러 색깔을 보여줌과 동시에 이번 EP 앨범 [The Weirdo]의 전체 컨셉인 소외되고 세상의 정해진 기준이라는 것에 떨어져 한 인간으로써 평가절하 되어버리는 외톨이 같은 사람들의 고독함과 쓸쓸함, 공허함등을 표현해내려고 노력하였다. 쟝그린은 이번 앨범은 음악적인 부분에 있어서 너무 가공 되어진 것 보다는 조금은 자연스러운 느낌을 내고 싶어 최대한 완벽하게 만지는 것을 자제하려고 한 앨범이라고 전했다. 쟝그린은 이번 앨범에 본인만의 느낌을 담기 위해 모든 전 곡에 작사, 작곡, 편곡, 믹싱 까지 해내었으며 전체 앨범 executive producer를 맡았다. 타이틀 곡인 [Ordinary Days]는 늘상 반복되는 일상들에서 느끼는 공허함과 외로움 등에 대한 생각들을 담은 곡이며, 쟝그린은 메인 보컬과 RAP을 맡았으며, 소리헤다 1집 수록곡 [헷갈려]의 피쳐링 참여와 최근 Delicat X Stally - [Last Time]등을 발표했던 언더그라운드 랩퍼 Delicat이 RAP 피쳐링으로 참여해주었다. 또한 2번 트랙 [난..안되나요]에서는 GEEKS, 부가킹즈, 리미, 감자등의 앨범에 작,편곡가로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프로듀서 BigPie가 보컬로서 곡에 참여하여주었으며, 5번트랙 [또 다시봄]에는 보컬 서영은씨가 참여해주어 노래를 주었다. 쟝그린(JeanGreen)은 앞으로도 어느 하나의 음악 장르만을 고집하기보다는 즐길 수 있는 그저 단지 "음악"이라는걸 해나가고 싶다고 본인만의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이번 앨범 발매 후 이번 겨울쯤 시리즈 컨셉으로서 이어지는 또 다른 미니 EP 앨범[The Weido.II)를 발매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