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局内人》是《被破坏的男人》和《间谍》的导演吴民浩的最新作品，根据《未生》漫画原作者尹太浩的同名未完结漫画改编拍摄。影片讲述了政客、财阀、媒体人、黑帮、警察这些在各个领域操纵国家机器的有权人士共生、寄生和争斗的故事，是一部揭露社会阴暗面的黑色犯罪电影。 더 강렬하고 더 리얼한 영화 사운드트랙을 만나다 2015년과 2016년 대한민국 극장가를 압도한 작품 “내부자들”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에 담긴 곡까지 완벽한 구성으로 탄생된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앨범 청불 영화로서 전대미문의 흥행을 일으킨 화제의 작품 “내부자들”.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2015년 11월 19일 개봉 이후 2016년에도 관객의 발걸음은 이 영화를 보기 위해 극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윤태호 작가의 미완결 웹튠을 영화화한 “내부자들”은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등 충무로 간판 연기자들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은 물론 이경영, 김홍파, 배성우, 조재윤, 김대명, 조우진, 이엘 등 조연배우들의 열연이 펼쳐져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 한 치도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도록 만든다. 700만 이상이 관람한 개봉 원작 “내부자들”에 이어 지난 12월 31일 감독 판으로 50분의 분량이 추가된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이 상영을 시작, 3시간이 넘는 대작임에도 많은 관객들이 몰리는 이변이 연출되며 ‘내부자들 신드롬’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무엇보다 영화에 대한 몰입감을 극대화시킨 “내부자들” 음악에 대한 팬들의 관심은 어느 때 보다 뜨거웠고, 사운드트랙 앨범 발매 소식을 손꼽아 기다려 온 분들도 상당수였다. 그리고 마침내 2016년 1월 “내부자들” OST가 영화 및 음악 팬들의 오랜 설렘과 기다림 끝에 전격 발매된 것이다. 원래는 더 일찍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에 사용된 음악까지 수록하는 등 완벽한 구성으로 선보이는 것이 작품을 사랑하는 수많은 분들에 대한 보답이라 생각한 것이다. 구차한 설명이 필요 없는 조영욱 영화음악감독이 사운드트랙 앨범 프로듀싱과 디렉링을 총괄했고, 조감독과 더불어 최고의 호흡으로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여온 홍대성, 조혜원, 윤소라 작곡가들이 “내부자들” OST를 탄생시켰다. 특히 이 네 사람은 ‘웰-메이드 사운드트랙’으로 한국영화계와 음악 팬들에게 보답하자는 노력과 각오를 담아내기 위해 The Soundtrackings란 팀으로 OST를 선보이기 시작했는데, “내부자들”은 “뷰티 인사이드”에 이은 그들의 두 번째 작품이기도 하다. 영화 못지않게 ‘더 강렬하고, 더 리얼한’ 느낌으로 다가설 “내부자들”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앨범은 한국 영화음악사에서 놓쳐서는 안될 작품으로 기억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