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텔’의 새로운 싱글앨범 [명덕 네거리] 대구시 남구에 있는 명덕네거리는 음악을 하는 이들이라면 한번쯤은 지나쳐가는 대구의 대표 음악거리이다. 이 노래는 ‘에스텔’의 학창 시절 가수가 되기 위한 그때의 꿈에 대한 추억과 함께 같이 꿈을 꾸었던 친구들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명덕 네거리는 사우스타운 프로덕션의 작곡가 ‘메리제이’ (서재윤)과 ‘에스텔’이 함께 작곡 및 작사 편곡을 하였으며, 리드미컬한 발라드 트랙으로 URBAN스러움이 넘치는 곡이다. 그리고 최근 떠오르는 밴드 ‘빅타이거그룹’ 의 김대호가 기타를 함께 참여하여 완성도를 더욱 높였으며, 해가 떠오르기 직전의 감각적인 모습의 명덕네거리를 찍은 윤민욱 의 사진으로 묘한 그 거리의 느낌을 자켓 이미지로 그려내었다. 지금 이순간에도 음악을 시작하는 모든 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 명덕네거리 그곳에는 오늘도 또 새로운 음악의 꿈이 자라고 있다 ■ Credit 작사: 오종수, 서재윤, 성지혜 작곡: 오종수, 서재윤 편곡: 서재윤, 성지혜 기타: 김대호 포토: 윤민욱 디자인: 오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