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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정재환专辑介绍:【中文名】初雪(又名初雪之恋) 【日文名】初雪の恋 【韩文名】첫눈 【英文名】Virgin Snow 【类型】爱情 【国家/地区】日韩合拍 【上映时间】2007.05.12(日本);2007.11.01(韩国) 【导演】韩相熙 【编剧】 伴一彦 Kazuhiko Ban 主演 李准基—— 金明 宫崎葵—— 佐々木七重 塩谷瞬—— 小岛康二 森美彩华 ——厚佐相织 柳生みゆ —— 佐々木百合 乙叶 —— 福山老师 余贵美子 —— 佐々木真由美 影片简介 韩国CJ娱乐和日本角川Herald电影发行公司共同投资的日韩合拍片《初雪》以京都和首尔为背景,由李准基和宫崎葵主演。 电影讲述的是随父亲到日本学习的韩国大学生明(李准基)和惹人怜惜的当地女学生七重(宫崎葵)的一段短暂而美丽的爱情故事。 这部影片以京都为舞台描绘了日韩男女之间的爱情,表达了「语言的隔阂并不会成为恋爱的阻碍,报着想要了解对方更多一点的信念可以不断加深互相的情感和关系」的概念。报告会上李准基的一句「但是要通电话的话就比较困难了」逗笑了宫崎葵。 随作为陶器家的父亲转学来到日本的韩国大学生金明(李准基饰)一直懒得学习日语,也不愿意学习父亲的制陶技术,倒也过着没有负担的生活。因为骑自行车的一次小小意外,手肘受伤而到寺庙里清洗,刚好遇见女学生七重(宫崎葵饰),并对她一见钟情。七重的父亲死于车祸,母亲因此整天消沉,并招惹上不良分子,一家母女三人经常受到骚扰。七重和明是同一个学校的学生,一次意外明把七重最喜欢画笔盒给弄丢到水里了,明为了赔偿七重一份新的画笔盒,扮演小丑来筹钱买新的画笔盒赔偿给七重。两人的关系更近一步。七重在寺庙里明求到一支上签,并一直带在身边。 作为韩国空手道三段的明认识了同学小岛,并在小岛的建议下开始追七重,二人开始约会,一起度过了幸福甜蜜的夏天。 一次二人约会时,不明就里的明建议去划船,后来七重说在日本有这样的传说在这条河上划船的恋人会分手。为了安慰七重,明也说了自己国家的传说,在德寿宫的石垣路上走过的恋人也会分手,因此建议在初雪降临的那天二人一起去走德寿宫的石垣路,以达到负负得正的目的。约会中,明也得知七重很喜欢的一种名叫清水烧的陶瓷,他们约定将来由七重画画,明做陶,共同完成清水烧。回家后,明开始努力向父亲学习制陶的技术。 可好景不长,那个不良分子再次骚扰七重母女,最后她们只得搬家,同时明的奶奶得了重病,他必须赶回韩国。在二人恋爱100天那天的约会中,七重送给了写了分手信的护身符给明,并嘱咐他之后才能看,而明也送给了自做的第一个陶瓷给七重。回到韩国后,明见到奶奶,奶奶以为那个护身符是送给自己的礼物就高高兴兴的拿走了,明也没有说明。再次回到日本七重一家人便不见了。明很伤心。 这样一过就是两年。 明回到了韩国继续努力做陶,但是从来不做清水烧。而七重因为到开画展的缘故来到韩国。二人相遇后,并不知情的明依然责怪七重。后来在奶奶和僧侣的启示下明开始明白七重的心。二人最终在初雪的那天在德寿宫的石垣路上重逢。 국내 최고의 R&B 뮤지션 The One(더원)의 참여로 더욱 감미로워진 [첫눈 OST] Feat. Artist _ The One(더원), 장연주, 신우리 한국인 최초의 런던심포니 오케스트라 협연!! -정재환 음악감독 작품 이준기 그리고 일본의 요정 미야자키 아오이 교토에서 찾아온 첫눈 같은 사랑! 한일 영화계의 압도적인 두 미래, 이준기와 미야자키 아오이의 만남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첫눈]. 숨막히게 아름다운 일본 천년의 고도, 교토의 이국적 풍광위에 언어가 통하지 않는 한일 남녀가 나누는 특별한 사랑이 자연스러운 음악과 어우러지는 영화 [첫눈]의 OST는 한국인 최초로 런던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정재환 음악감독의 작품. 눈부신 사랑의 순간을 담은 첼로와 기타 선율!! 언어가 통하지 않는 한일 남녀의 사랑의 순간을 여러 가지 현악기로 포착한 영화 [첫눈]의 OST. 특히, 어쿠스틱과 나일론 기타는 민(이준기), 첼로는 나나에(미야자키 아오이)의 감정을 대변하며 그들의 만남과 헤어짐을 두 악기를 통해 표현하는데 주력했다.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이 즈음, 이국적인 교토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남녀의 아련한 사랑과 멜로디가 듣는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데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