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Ant’ (개미) 로부터 발견하게 되는 우리 내 삶의 모습! '샘이 솟는 곳에 샘' 퓨전 재즈그룹 샘샘트리오(SamSam Trio)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Ant’는 하루하루 수고하는 현대인의 삶의 모습과 낮은 곳에서 오늘을 준비하는 이들의 모습을 음악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단순하고 반복적인 음악적 패턴을 이용한 그들만의 독특한 음악적 표현과 삶을 바라보는 시각들이 돋보이는 이번 앨범은 강렬하고 리드미컬한 솔로 앨범들로 인상을 주었던 SamSam의 드럼 조한샘과 대중가요와 다양한 세션 활동들로 활약을 보여준 베이스 이광운, 신예 ‘영’ 재즈 피아니스트 조우리의 첫 번째 음악적 작품이 되었다. 재즈 마니아 뿐만 아닌 대중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고 싶은 샘샘트리오(SamSam Trio)의 음악적 시도를 주목해보도록 하자. [아티스트 리뷰] 클래식의 낭만적 감성과 재즈의 역동성이 함께 어우러져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감동을 이끌어내는 명품 트리오 재즈. -피아니스트 김주헌- 다양한 리듬과 컨템퍼러리한 음악과 현대적인 화성을 접목시킨 샘샘트리오는 장차 우리나라를 빛낼 엄청난 재즈트리오로 성장할 것을 확신하고 있다. -베이시스트 허진호- 각자의 맡은 자리에서 탄탄한 기본기와 훌륭한 앙상블, 깔끔하고 짜임새 있게 표현된 스토리들이 음악적으로 잘 나타난 곡이다." -재즈드러머 조남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