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김유민 "무겁지 않아요" 한여름이 끝날 무렵, 달콤한 목소리로 불러주는 '무겁지 않아요' 사랑하는 연인을 업고 강가를 산책하는 모습이 자연스레 그려지는 이 곡은 '빠빠빠'로 유명한 작곡가 김유민이 싱어송라이터로 본격 데뷔하는 첫 번째 싱글 앨범이다. 별다른 전주 없이 '하나도 무겁지 않아요'라는 가사로 시작하는 이 곡은 시종일관 산뜻함을 유지한다. 마이클 부블레로 대표되는 팝 재즈 장르의 특성에 한국적인 느낌이 절묘하게 녹아 들어 누구나 편하고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 탄생된 듯 하다. 트랙을 구성하는 악기들의 조합이 다양하지만, 오히려 심플하게 들리는 구성이 곡의 매력을 한층 높여주는 듯 하다. 아래는 김유민의 앨범소개. - 안녕하세요, 음악 하는 김유민입니다. 이렇게 직접 앨범소개를 하게 되어 영광이고, 송구합니다^^ 이번에 발매한 "무겁지 않아요"는 이제 갓 돌이 지난 첫째 아이를 안고 산책을 하다가 영감을 얻은 곡입니다. '이렇게 작은 아이를 안고 걷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나중에 아이가 몸이 커지고 생각이 커져도, 지금처럼 편안하게 안아줄 수 있을까?' 하는 질문에, '책임감이나 걱정보다 사랑하는 마음을 먼저 생각하자' 라는 답을 얻게 해준 곡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갖는 책임감이 더욱 무겁게 느껴지는 요즘일수록 마음만은 가볍게 갖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사랑하는 가족에게, 사랑하는 연인에게 이렇게 말해보세요. "당신은 나한테 하나도 무겁지 않아요" Credits Lyrics 김유민 Compose 김유민, 이승엽 Mix 김유민@Bearmusic Master 성지훈@JFS studio Guitar 이승엽 Piano 김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