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내 인생에도 성수기가 찾아올까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는 싱어송라이터 장영우가 첫 디지털 싱글 [성수기]를 발표한다. 이번 싱글 앨범 ‘성수기’는 일과 사랑, 어느것 하나 이룬 것 없는 스물아홉 청년이 지금의 상황을 인생의 비수기에 빗대어 살아온 시간들의 회한과 후회 그리고 희망을 담아낸 곡이다. [아무도 찾지 않는 비수기 민박집 같은 인생일지라도 언젠가 성수기는 찾아온다!] "회사에서 까이고 애인한테 채이고" ‘성수기’는 우리가 처한 상황이 결코 녹록치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를 비관하기보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앞으로 다가올 인생의 성수기를 기대하는 희망을 유쾌하고 담담하게 노래한다. 불안의 시대를 사는 모든 청춘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힐링곡 한편 파주의 한 뒷산에서 두 시간 만에 쓴 ‘성수기’는 곡을 쓴 후 무려 5년 만에 발표한 곡이다.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직접 기타연주까지 도맡아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성수기’는 컨츄리 리듬을 기반으로 한 인디 포크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경쾌한 기타리듬이 어우러져 여름을 대표하는 곡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