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介
————— 구름 - 퓨전국악단 구름 [2014-09-01] 우리 국악의 예술성과 전통성을 유지하며 대중들에게 보다 친숙하고 생동감 넘치는 음악으로 다가가고자, 소중한 마음을 모아 국악의 대중화라는 일념으로 제작하였습니다. 구름은 1998년 인천에서 활동을 시작하여, 인천형 사회적 기업으로 발전하여 문화예술의 사회적 공헌을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악의 저변 확대를 위한 다수의 국.내외 공연 사업과 청소년 문화 정체성 함양을 위한 국악 전반에 대한 교육 및 후진 양성을 진행합니다. [온새미로] 순수 우리말인 온새미로의 뜻은 ‘언제나 변함없음’을 뜻한다. 이러한 수식어에는 사랑, 마음, 매력 등등 여러 가지 단어들을 수식 할 수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열정이라는 단어가 수식 될 때 가장 아름답다 느껴진다. 언제나 변함없는 열정을 갖자는 마음을 담아 우리의 소리로 이를 표현해보았다. [Never Forgot Me] 나를 잊지 말아달라는 연인의 애절한 마음, 남녀 서로의 애틋함과 그리움을 대금과 가야금 2중주에 담아보았다. [엄마] 이 곡은 올 봄에 엄마를 보내고 어릴 적 추억을 생각하며 그리운 마음으로 만들게 되었다. 또한 현시대에 사라지는 부모에 대한 공경심을 이 노래를 통해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너영나영] 민요 너영나영은 ‘너랑 나랑’ 이라는 제주도 방언으로 단순하면서도 흥겨운 곡이다. 기존의 단순함 대신 좀 더 빠른 템포의 사랑스러운 느낌이 더해진 아기자기한 편곡으로 담아보았다. [꽃망울] 훈훈한 기운에 꽃망울 활짝 피어나는, 저마다 뽐내는 아름다움으로 어지러운 좋은기분….. 꽃망울이라는 단어를 들었을때 생각나는 활기차고 황홀한 느낌이다. 어둡고 추운 때를 지나 꽃망울 터트려 활짝 피어나듯 우리 삶도 이와 같았으면 하는 소망에 이 곡을 만들어 보았다. ————— Tracks 1. 온새미로 2. Never forgot me 3. 엄마 (feat. 소리: 이하영) 4. 너영나영 5. 꽃망울 6. 엄마 (feat. 대금: 김정화) ————— Credits Composed by 홍민웅: 1, 5 Composed by 안승철: 2 Composed by 김정화: 3 Arranged by 홍민웅: 3, 6 Written by 김정화, 최민지, 최성란: 3 Distributed and Copyright Managed by KEISER [KEIR-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