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스캔들이 떴다! 그 스캔들의 주인공은 2인조 세미트로트 걸그룹 '스캔들'이다. 팀명에서부터 대한민국 가요계에 음악으로 스캔들을 일으키겠다는 다부진 각오가 보이는 그룹이다. 두 멤버의 이름이 김한솔로 같아서 ‘큰언니 김한솔 - 활동명:사랑’과 ‘동생 김한솔 - 활동명:아이니’로 불린다. 이들의 음악은 아이돌 음악을 좋아하는 10대부터 정통 트로트를 사랑하는 어르신들까지 모든 연령층을 아우를 수 있는 세미트로트곡 '떴다 스캔들'로 트로트 시장의 새 바람을 몰고 왔다. '떴다 스캔들'은 140bpm의 빠른 리듬안에서 모든 사람들이 스캔들과 함께 흥겹게 춤추고 노래하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자는 의미를 담은 노래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를 특징으로 일렉트로닉한 신스악기와 전자기타, 브라스 등이 잘 조화 된 곡이다. 장윤정, 홍진영의 뒤를 잇는 차세대 트로트 스타가 될 '스캔들' 그들이 일으킬 행복한 스캔들에 흠뻑 취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