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그의 음악은 아직 슬프다. 김도영 첫 미니앨범 [용서] 이별의 얼떨떨함부터 좌절과 슬픔, 시간이 흘러가면서 조금씩 자신을 돌아보며 느끼는 반성, 그리고 과거의 잘못들을 용서 받고 싶은 마음에 이르기까지, 이 앨범은 모든 곡이 순차적으로 이어지며 하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사, 작곡, 편곡, 믹싱에 이르기까지 혼자서 만들기에는 충분히 버거웠을 그의 첫 앨범은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에 대한 커다란 열정과 애정, 고민으로 고치고 또 고쳐가며 완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