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영원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연가(戀歌) 한국보다 유럽에서 더 많이 연주된 스위머스 신곡, 가 2018년 발매를 준비 중인 새 앨범의 첫 번째 싱글로 공개된다. 2017년 리버풀 사운드 시티 페스티벌을 비롯, 런던과 레스터, 베를린 등지의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와 한층 성숙해진 스위머스. 를 포함, 앞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두 싱글까지 총 3곡이 연작 커버와 함께 온라인으로 선 발매될 예정이다. 2018년은 스위머스의 새 작품집을 향해 가는 여정이 될 것이다. 스위머스의 시린 사랑 노래 와 을 잇는 에는 겨울이 가득하다. "이 삶에 아무런 의미 없다고 해도" 살아가고 사랑하는 연인들에게 바치는 엘레지(elegie). 유난히 추운 겨울의 끝자락이 이 노래에 있다. - 덧없고 황량한 세상 속에서 자신조차 아끼지 못하고 사는 이들이 있다. 영원을 믿기에는 너무 성마르고, 행복에 마음을 놓기에는 너무 날 선. 사랑은 그러나 수척하지 않다. 이 마음에 나중은 없고 지금은 있어, 영원에 대한 물음이 지연되고 대답은 회피된다. 그것으로 괜찮다. Producer: 조미치 Lyrics and Composition: 조미치 Arrangement: 스위머스 (Swiimers) Vocals, Synthesizers and Programming: 조미치 Guitars: 이평강 Drums: 장선웅 Bass: 김남윤 (3호선 버터플라이) Recording: 박용희 (Black Key Studios) Mixing and Mastering: 9 (꼬마곰 스튜디오) Design: 이재민 (Studio fnt) Executive Producer: 최인희 (오름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