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트로트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 미녀 3인조 세미 트로트 걸그룹 "삼순이"가 디지털싱글 [사랑의 향수병]으로 트로트 향기에 취하게 한다. 욕심이 많은 그녀들은 실력을 겸비하고도 끊임없는 노력을 하는 아티스트로서 삼순이 멤버들이 자작곡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트로트 걸그룹 "삼순이"는 삼순이라는 친숙한 이름과는 달리 평균키 170cm의 늘씬한 키에 실력&끼&외모까지 갖춘 젊은 여성들로 구성된 트로트 그룹이다. 삼순이는 소란, 빛나, 미경은 3명의 멤버로 구성돼 있으며, 그룹을 결성하기 전까지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을 했으며 실력 부분에서는 인정받은 아티스트이다. 일순이 리더 소란은 앨범은 물론 방송 경력이 화려하다. 각종 CF 드라마 리포터 등 활동했고, SBS 금요 컬처클럽 리포터, 삼성 노트북, 피자헛 광고 등 출연했고,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순이 빛나는 뮤지컬배우로 온 에어, 울지마 톤즈, 선덕여왕, 라디오스타, 잭 더리퍼, 삼총사, 초콜릿 등 대작에 출연 했으며 영화는 물론 발라드 가수로도 실력을 인정받으며 활발히 활약을 했다. 삼순이 미경은 연극, 뮤지컬, 드라마에 등 다수 출연, 로즈라는 이름으로 발라드 가수로 데뷔해 "귀머거리 "라는 앨범으로 음원차트 1위도 하고 다이어트로 이슈가 돼 스타킹에도 출연해 화제가 됐다. 삼순이가 최근 발매한 앨범 타이틀곡 오은주의 "사랑의 포로"를 최근 가요계 트렌드에 맞춰 빠르고 경쾌한 느낌으로 편곡 한 "손들어 꼼짝 마"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다. 사랑의 향수병은 삼순이의 미경이 작곡, 작사를 했으며 멤버 소란과 빛나도 함께 작사에 참여했다. 평소 친자매들처럼 사이가 좋고 힘들 때나 행복할 때 함께하는 삼순이는 이번 첫 자작곡으로 삼순이에게는 많은 것을 의미하는 뜻깊은 첫 작품이다. 여러 분야에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삼순이를 기대해본다. ♡사랑의 향수병 사랑의 향수병은 여러 가지를 의미 두고 생각할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겪어야 하는 과정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길 수도 있고, 사람을 잃게 되는 아픔도 겪어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의 향기를 그 사람이 없어도 그 사람의 향기를 맡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지만 가끔 그 향기가 너무 그리울 때가 있다. 사람에겐 청각, 촉각, 시각도 중요하지만 "낯선 여자에게서 내 남자의 향기가 난다"라는 광고도 있듯이 무엇보다 중요한 건 후각 즉, 평생 기억되는 것은 향기다. 멜로디는 신나고 사랑스러우면서 상큼 발랄한 리듬이고, 가사는 사랑스럽고 행복할 수도 있지만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슬플 수도 있는 의미를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