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연인, 편안함속에 피어나는 작은 오해들. CMYK 데피닛의 싱글 [마주칠까봐] 팩토리보이 프로덕션 소속이자 그룹 CMYK의 멤버 데피닛이 솔로로서 세번째 싱글 [마주칠까봐]를 발매한다. 이번 싱글 [마주칠까봐]는 오래된 연인사이에서 느껴지는 편안함으로 잊혀진 설레임 그리고 그속에 피어난 오해로 이어진 이별. 그 후 알게된 연인의 소중함과 미안함을 노래하고있다. 3월 발매 된 싱글 [예뻐보이네]를 통해 첫 호흡을 맞춘 프로듀서 페임제이(FAME-J)의 감성적인 멜로디 악기와 BASS라인 돋보이는 편안한 비트위에 데피닛의 감미로운 멜로디와 편안한 랩핑을 얹었다. 2014년 하반기를 목표로 음반을 작업 중인 데피닛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싱글 발매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