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력의 종결자 파란의 ACE 솔로 컴백! 2005년 데뷔한 글로벌 아이돌 그룹 파란의 멤버였던 리드보컬 ACE가 3년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던 파란은 막내 AJ가 유키스의 멤버로 합류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고, PO는 작곡가로 변신하는 등 좋은 활동을 보여왔으며, 이번엔 리드보컬 ACE가 드디어 첫 싱글로 우리들 곁에 돌아온다. 아이돌 답지 않은 독특한 보이스에 폭발적인 가창력. 데뷔 때부터 보컬로서 늘 주목 받았던 ACE는 이번 싱글로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첫 무대를 위해 끊임없이 준비해왔다. 타이틀 곡 “원해”는 인기 작곡가 최수정, 이정현이 작업한 모던락 분위기의 곡으로, 현재 음원시장에 나와 있는 곡들과는 다소 다른 분위기지만 ACE의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컬과 멜로디의 중독성은 오히려 다른 곡들과 차별화된다는 평가이다. 또한, 2번 트랙 “꽃을 든 남자”는 파란의 멤버였던 PO가 작곡, 유키스의 멤버 “일라이”가 피쳐링을 해주어 이미 온라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가요프로그램에서 특별 무대로 한 번쯤 선보일 것이라는 예측도 나돌고 있다. 타이틀 곡 “원해”는 5월 3일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 다섯 명이 아닌 혼자서 무대를 책임지게 될 ACE의 행보를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