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큐 (The Q)의 2020년 첫 번째 싱글앨범 ‘Sunset’ 1. Sunset 해의 뜨고 짐은 매일 일상적으로 있는 일이다. 하지만 우리는 자주 그 풍경을 놓치곤 한다. 바빠서 혹은 늘 당연히 일어나는 현상이므로 중요함을 잊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에게 해가 질 때의 풍경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의 아름다움과 뭉클함이 공존한다. 이 느낌을 곡에 담았다.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며 더 큐 (The Q)의 음악과 함께 sunset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 2. 일렁이는 파도를 담은 눈으로 세상을 본다. 나의 하루가, 나의 삶이 오늘도 잔잔한 바다처럼 평온하면 좋겠지만 파도가 일렁이듯 오늘도 내 삶은 일렁인다. 힘들 수도 지칠 수도 있지만 바다도 당연히 그러하듯 나의 삶도 당연히 그러하다. 세상살이가 다 그러한 것이 아닐까. 파도가 언젠가 물러가듯 우리의 삶도 그럴 것이니 파도에 휩쓸리지 않고 파도를 잘 타면 곧 편안해질 거라 믿으며 피아노 선율로 오늘 당신의 하루를 위로한다. Credit Executive Produced by 리니대디 (at ZeoM Music) Music Producer 더 큐 (The Q) Composed by 최한미 Arranged by 최한미,리니대디 Piano by 최한미 Mixed by 리니대디 @ZeoM Music Mastered by 리니대디 @ZeoM Music Artworks by 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