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 송호범 솔로 변신, ‘차도녀’ 이수경 지원 사격!! 송호범 작사, 작곡 ‘한 달만 헤어지자’로 첫 솔로 도전 원투의 송호범이 솔로곡을 발표한다. 데뷔 15년차인 송호범은 데뷔 후 첫 솔로곡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새로운 음악적인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송호범은 솔로 데뷔곡을 직접 작사,작곡하는가 하면 프로듀서로 변신, 음악적인 스펙트럼을 넓히며 차후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도 보여줄 계획이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송호범의 첫 솔로곡은 ‘한 달만 헤어지자’로, 얼터너티브한한 얼반(Urban) 스타일로 ‘퓨전얼반 뮤직’이다. 적절한 전자음과 기타스트로크가 퓨전 뮤직의 진수를 보여준다. 송호범의 멜로디랩은 기존 원투의 음악에서는 볼 수 없는 슬로우 그루브가 이 곡의 퀄리티를 훨씬 높여준다. 송호범과 함께 듀오 이지라이프 출신으로 현재 크레센도 작곡가팀인 이상백이 공동프로듀서를 맡았다. 송호범 특유의 허스키한 연륜이 베어있는 보이스가 돋보이는 ‘한 달만 헤어지자’는 연인으로부터 한 달만 헤어져 보자고 통보를 받은 남자가 잘못을 뉘우치고 여자에게 용서를 비는 가사가 남녀간 대화 형식으로 흥미롭게 전개되는 점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최근 드라마 ‘대물’을 통해 ‘차도녀’ 이미지로 많은 주목을 받은 톱배우 이수경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새로움을 더했다. 이수경은 CF촬영 등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이번 노래를 듣고 흔쾌히 이번 노래의 피처링을 수락했다. 이수경은 꾸미지 않은 맑고 시원한 보이스로 곡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