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익숙한 사람들, 매일 가는 곳보다는 내가 완벽하게 낯선 사람이 되는 곳이 오히려 편안하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먼 곳으로 여행을 간다면 더욱 그렇고요. 정말 힘이 들 때 떠나는 여행은 도망치듯 가더라도 그곳이 낙원처럼 느껴지기도 하잖아요. 이 곡은 저의 첫 유럽 여행 중, 낙원 같았던 런던에서 쓴 곡입니다. [Credit] Produced by Chuck Composed by 오하주 Written by 오하주 Arranged by Chuck HAIL(Guitar) 채창이(Bass) Mixed by Chuck Mastering by 강승희 @Sonic Korea Published by Monday Brunch With Conne Rec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