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자꾸만 커지는 마음을 들킬까 애써 외면하면서도 내심 알아주기를 바라며 밤공기를 가로질러 달리는 공기에 숨겨 고백해 본다. 애꿎은 밤공기를 탓하지 말고 우리 사랑을 고백해 보아요. Credit Composed by 장영은 Lyrics by 장영은 Arranged by 장영은, 이왕동, 정희, 박지범 Vocal 장영은 Guitar 임현석 Bass 정희 Drums 이왕동 Piano 박지범 Recorded by 황경수 Mixed by 황성수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Artwork by Pal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