专辑简介

위로의 싱어송라이터 구현모가 삼일절을 맞이하며 아픈 역사를 잊지 않고 기리고자 준비한 앨범이다.

이 곡은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윤동주의 시인 '서시'로 만들어졌다.

담담한 피아노의 선율과 함께 시를 써내려갔을 일제강점기 당시의 답답한 마음

그리고 독립을 향한 선명한 마음을 동시에 표현할 악기를 찾던 중 선명하면서도 먹먹한 심정을 대변하는 듯한 소리를 가진 클라리넷의 소리를 함께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