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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1
简介
새로운 느낌의 소프트힙합! K.Bin(케이빈)의 세번째 싱글앨범 '사랑은 없다' 1년 8개월만에 돌아온 K.Bin(케이빈)의 세번째 싱글앨범 '사랑은 없다'가 발매되었다. 첫번째 싱글 '그녀가 모르게'로 데뷔후 각종 온라인 음악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야심차게 준비한 두번째 싱글 'Paradise'는 국내에 소개되었던 힙합씬과는 조금 다른 새로운 색깔의 음악을 시도하였으나 가사의 선정성이 논란이 되며 방송심의에서 불가판정을 받고 활동에 큰 타격을 입기도 했다. 2010년 1월에 발매된 MPEG PROJECT에 객원가수로 참여하며 발라드가수로도 도전했던곡 '언제라도 전화해요'가 다음뮤직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부활의 조짐을 예고했다.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완성한 세번째 싱글 '사랑은 없다'는 랩이 없는 힙합비트의 곡으로 부드럽고 섬세한 소프트힙합 음악이다. '사랑은 없다'는 사하라 엔터컴의 CEO 겸 작곡가 윤한규가 작,편곡 및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케이빈의 첫번째 싱글앨범의 수록곡 '돌이킬 수 없는...'의 작사가 차지현이 참여했다. 발매 앨범마다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제는 완성의 단계에 이른 명품가성창법을 기반으로 앞으로의 음악들을 더욱 기대하게 하는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