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FROM.

  • 流派:Rock 摇滚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24-08-14
  • 唱片公司:Dreamus
  • 类型:EP

简介

LUCY 5th EP《FROM.》 通过充满爱意的信的序言《DEAR.》展现了美丽绽放的LUCY通过新作品《FROM.》带来一同绽放的花朵的最后一景。 盛开后飘散的花瓣看似是完成使命后凋谢而去,却也是许下再次美丽绽放的约定之循环。 就像即使在凋谢的瞬间也十分美丽的花瓣们,战胜各自的考验,重新发芽一样,每个人都有或美丽或黯淡的两面时期。 虽然经常把光比喻成希望,但黑暗也意味着另一种希望,《FROM.》讲述了照亮最灰暗的我,重新寻找到并绽放美丽的故事。 LUCY 5th EP <FROM.> 애정을 담아 보내는 편지의 서문인 ‘DEAR.’를 통해 파랗게 개화한 LUCY가 신보 <FROM.>으로 함께 피워낸 꽃의 마지막 장면을 담아내었다. 만개 후 흩날리는 꽃잎은 소명을 다하고 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다시 아름답게 피워낼 날을 기약하는 약속의 순환이다. 지는 순간까지도 아름다워 보이는 꽃잎들도 저마다의 시련을 이겨내고 다시 싹을 피워내는 것처럼 누구에게나 아름답고 어두운 양면의 시기들이 존재한다. 흔히 빛을 희망에 빗대어 이야기하지만 어둠 또한 또 다른 희망을 의미하기에 <FROM.>은 가장 어두운 나를 조명하며, 다시 찾아내고 피워낼 아름다움을 이야기한다. FROM. TRACK 1. 빌런 (Title) 타이틀곡 ‘빌런’은 LUCY 특유의 파워풀하고 청량한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모던 락 장르의 곡으로, '빌런'의 혼란스러운 감정을 강렬하게 터지는 사운드의 변화를 통해 고조시켰다. 또한, 시원하게 터지는 밴드 사운드의 완벽한 기승전결이 담긴 편곡으로 '빌런'의 감정 변화를 가감 없이 담아냈다. 빠르게 질주하는 드럼 비트 위에 아름답게 얹어지는 바이올린 선율은 화자가 이 세상을 점점 사랑하게 되는 감정선을 보여주고, 밝고 청량한 멜로디 속에 담긴 비관적인 가사는 현대인의 밝은 외면 속에 숨겨둔 슬픈 내면을 표현하였다. “우리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누구보다 빛나고 싶을 때가 있다. 빌런도 때로는 역광보다 햇살 속에서, 마른 땅보다 맑은 세상 속에서 히어로가 되는 꿈을 꿀 것이다. 이 아름다운 세상과 빛나는 사람들이 나를 사랑해 주는 것처럼 나도 이들을 사랑하며 같이 빛나보려 한다.” Lyrics by 조원상 Composed by 조원상 최영훈 O.YEON EUGENE (HIGHBRID) Arranged by 조원상 EUGENE (HIGHBRID) O.YEON 최영훈 Vocal 최상엽 신광일 조원상 Violin 신예찬 Bass 조원상 Drum 신광일 Piano O.YEON Guitar 최영훈 Chorus 강버터 (Kang Butter) 조원상 String Arrangement O.YEON Recorded by 오영택 @MYSTIC STORY Engineered for Mix by 박남준 @GLAB Studios Mixed by 신봉원 @GLAB Studios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TRACK 2. 못난이 (Title)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를 시작으로 한 도입부는 화자의 내재되어 있는 어두운 감정을 보여주고, 상행과 하행을 반복하며 다이나믹하게 터지는 기타 리프는 화자의 롤러코스터 같은 감정 기복을 담아냈다. 특히 후렴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단순한 가사는 화자가 스스로를 ‘못난이’라고 생각하는 모습을 놀리는 것처럼 표현하였다. 적재적소에 적용된 보컬 이펙트를 통하여 화자의 내면 속 외침을 더욱 강조하였다. 2절 후렴 이후 미끄럼틀 타듯 변하는 재즈 사운드의 인털루드는 화자에게 건네진 손을 보고 굳어있던 마음이 녹아내리는 것을 표현하였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기 어려운 사람들은 거울을 멀리한다. 이들이 스스로를 가두고 세상과 분리하려고 하는 이유는 모두 다르겠지만, 이들의 시린 시간이 녹아 스스로 사랑하는 방법을 알 수 있도록 나의 손을 건네본다.” Lyrics by 조원상 Composed by 조원상 O.YEON 최영훈 EUGENE (HIGHBRID) Arranged by 조원상 EUGENE (HIGHBRID) O.YEON 최영훈 Vocal 최상엽 신광일 조원상 Violin 신예찬 Bass 조원상 Drum 신광일 Piano O.YEON Guitar 최영훈 Chorus 강버터 (Kang Butter) 조원상 String Arrangement O.YEON Recorded by 홍병현 @MYSTIC STORY Engineered for Mix by 박남준 @GLAB Studios Mixed by 신봉원 @GLAB Studios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TRACK 3. 도깨비춤 캐릭터의 등장을 나타내는 가사와 캐치한 멜로디가 곡의 시작을 알린다. ‘도깨비춤’은 Drum & Bass의 비트감과 글리치 요소가 믹스된 하이브리드 스타일의 곡으로 풍성한 사운드 스케일이 특징이다. 후렴의 단순한 가사와 반복적인 멜로디는 중독성이 강해 마치 도깨비의 잔상처럼 계속 맴돌게 된다. 전반적으로 흘러가는 오리엔탈 느낌의 사운드 요소들은 도깨비의 외로움과 한을 담았고, 그 속에 정교하고 빽빽하게 채워진 유니크한 악기 트랙은 도깨비의 진심이 담긴 개성 있는 춤사위를 표현하였다. “사람들과 함께 지내고 싶었던 빨간 도깨비와 그런 친구를 위해 악역이 되기를 자처하며 희생한 파란 도깨비의 이야기. 그리고 여기 노란 도깨비의 이야기도 있다." Lyrics by 조원상 Composed by 조원상 EUGENE (HIGHBRID) O.YEON 최영훈 Arranged by 조원상 EUGENE (HIGHBRID) O.YEON 최영훈 Vocal 최상엽 신광일 조원상 Violin 신예찬 Bass 조원상 Drum 신광일 Piano O.YEON Guitar 최영훈 Chorus EUGENE (HIGHBRID) 조원상 String Arrangement O.YEON Recorded by 오영택 홍병현 @MYSTIC STORY Engineered for Mix by 박남준 @GLAB Studios Mixed by 신봉원 @GLAB Studios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TRACK 4. 남김없이 ‘남김없이’는 소프트 락 장르의 곡으로 초반부에는 아직 타고 있지 않은 마음을 보여주듯 잔잔하게 시작하여 후반부로 갈수록 많은 악기가 강렬하게 나오면서 남은 마음을 모두 태워내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전반적으로 느린 템포로 흘러가는 바이올린과 첼로의 사운드가 조화롭게 더해져 대선율을 연주한다. 특히, 후반부에 터지듯 웅장하게 나오는 오케스트라 사운드는 밴드 사운드와의 드라마틱한 조화를 이루며 곡의 몰입도를 높였다. 모두 태운 후에 남아있는 화자의 온기로 다른 사람들의 마음도 따뜻하게 데워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브릿지의 가사와 그 위로 얹어진 포근한 피아노의 선율로 담아냈다. “가사 속 ‘태운다’는 부정적으로 많이 쓰이는 단어지만 이 곡에서는 화자가 느끼고 있던 부담, 책임감 혹은 상처들을 모두 ‘태운다’라는 의미로 다시 새롭게 시작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너무 많은 것이 나의 마음을 채우고 있어 벅차고 지친 사람들에게 따뜻한 불씨가 되었으면 한다.” Lyrics by 신광일 Composed by 신광일 Add Blessed (NEWTYPE) Arranged by 신광일 Add Blessed (NEWTYPE) Vocal 신광일 최상엽 Violin 신예찬 Bass 조원상 Drum 신광일 Piano Add Blessed (NEWTYPE) Guitar 정민혁 Cello 박찬영 MIDI Add Blessed (NEWTYPE) String Arrangement 신광일 Add Blessed (NEWTYPE) Recorded by 홍병현 @MYSTIC STORY Mixed by 김일호 @지음스튜디오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TRACK 5. 낙화 데뷔곡 ‘개화’의 후속곡인 ‘낙화’는 끝이 아닌 다음을 이야기한다. 아름다운 바이올린 연주로 시작되는 인트로 그리고 부드러운 어쿠스틱 기타와 리드미컬한 일렉 기타의 조화는 그간 청량하게 피어난 우리 모두의 여정을 돌아보게 한다.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풍성해지는 스트링 사운드와 떨어지는 꽃잎이 연상되는 피아노 선율은 대단원의 마지막으로 이끌며 벅차오르는 감정을 고조시킨다. 혼자가 아닌 우리가 함께 쓰는 이야기임을 알려주듯 구간 틈틈이 시원하게 터져 나오는 콰이어 사운드가 곡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여운을 끝까지 이끌어준다. “내가 어딘가로 흩어지면 네 앞에 다시 활짝 피울게. 네가 어딘가로 흩어지면 이전에 피운 꽃잎으로 내가 먼저 알아볼게. 또 찬란하게 피우러 우리 다시 만나자. 꽃으로 시작된, 또다시 피워 낼 그날을 기약하며.” Lyrics by 조원상 Composed by 조원상 O.YEON 최영훈 Arranged by 조원상 O.YEON 최영훈 Vocal 최상엽 신광일 조원상 Violin 신예찬 Bass 조원상 Drum 신광일 Piano O.YEON Guitar 최영훈 Chorus 강버터 (Kang Butter) 조원상 이정선 이은송 String Arrangement O.YEON Recorded by 오영택 @MYSTIC STORY Engineered for Mix by 박남준 @GLAB Studios Mixed by 신봉원 @GLAB Studios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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