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리아'의 두 번째 Diary. 일상적인 생활과 만남. 그 속에서 어느새 사랑이 되어가는 설레는 마음을 써내려간 우리들의 이야기. 아직은 서투르고 아직은 수줍기만 한 마음. 어떻게 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조금씩 알아가고 한걸음 다가갈수록 점점 더 설레는 감정을 담은 리아의 두번째 싱글 [Diary of Love] 1집 [A Shining Star]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로 다가섰던 싱어송라이터 '리아'가 설레는 사랑에 메세지를 전하고 싶어 2집 [Diary of Love]를 들고 다시 대중앞에 선다. 개성있는 보이스와 독특한 매력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던 그녀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쉽게 다가갈 수 없는, 하지만 너무나 다가가고 싶은 사랑의 메세지를 들려주고자 한다. 이번 앨범은 '리아' 본인은 물론, 많은 가수들의 앨범을 비롯해 영화음악, 드라마음악에 참여했던 프로듀서 이동원이 함께 작업한 앨범이다. 그는 그녀의 목소리에 반해 단 한번에 프로듀싱에 참여하기로 하고, 서슴없이 곡을 선사 했다는 후문이다. 싱어송라이터 '리아'만의 개성있는 음색과 달콤한 사랑얘기로 누구에게나 있었을 설레는 마음을 꺼내 보고자 한다. ■ 트랙소개 01. 설렘 주의보 Composer 이동원, 정소영 Lyric 리아 Arrangement 이동원 Piano 정소영 Guitar 김기중 Bass 이수형 Drum 서호덕 친구일까? 연인일까? 알쏭달쏭한 우리 사이. 어느새 달라진 너의 모습이 자꾸만 날 설레게 하는데... 아직은 친구지만 연인이 되고 싶은 생각에 조금씩 다가서고 싶지만 아직 너에 마음을 모르겠어... 혹시 멀어질까 두렵기도 하지만, 그의 마음을 살짝 두드려 볼까? 나도 몰래 점점 너에게 다가가는 내 마음을 용기내어 전하고 싶은 설레임 가득한 곡. 02. 너도 그랬으면 Composer 리아 Lyric 리아 Arrangement 이동원, 리아 Piano 최혜림 Guitar 김기중 Bass 이수형 Drum 서호덕 모른척 다가서 볼까? 용기내서 고백해 볼까? 설레는 마음으로 너에게 다가가고 싶은데 너도 내마음과 같을지 너무 궁금해. 너도 그랬으면... 누군가를 좋아하면서 시작된 설렘과 두려움. 그리고 조심스런 감정들을 얘기하는 곡. 누구나 한번쯤은 겪었을 두근거림과 조바심. 누군가의 이야기, 혹은 나의 이야기. 나를 바라봐주길 원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 ■ 크레딧 Producer : 이동원 at musicEnC Co Producer : 최혜림 Composer : Lia, 이동원, 정소영 Lyric : Lia Arrangement : Lia, 이동원 Piano : 최혜림, 정소영 Guitar : 김기중 Bass : 이수형 Drum : 서호덕 Chorus : 김현아 Recording Engineer : 김희재 at CSmusic& studio Mixing & Mastering : 이동원 at musicEnC studio Jacket Design :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