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semble 9 Hiphop X Classic

Ensemble 9 Hiphop X Classic

  • 流派:Rap/Hip Hop
  • 语种:纯音乐 韩语
  • 发行时间:2016-05-16
  • 唱片公司:NHN BUGS
  • 类型:EP
  • 歌曲
  • 歌手
  • 时长

简介

“잠든 클래식을 깨워라!” 앙상블나인의 힙합 X 클래식 “클래식과 힙합의 콜라보” “다른 앙상블이 되고 싶다. 연주하는 앙상블이 아니라 상상하는 앙상블이 되고 싶다. 공감과 상상이 구현되지 않는 음악은 그저 음표와 소리의 더미일 뿐이다.” “클래식 음악은 ID(Identity)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새롭게 EX(Experience)되어야 한다.” 클래식 음악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어 관객들에게 클래식 음악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젊은 앙상블. 그래서 사람들은 앙상블나인을 ‘클래식 나우(Classic Now)’ 그리고 ‘클래식 그 이상(Classic and More)’이라 부른다. 앙상블나인은 현악사중주(제1바이올린, 제2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와 목관오중주(플룻,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가 결합된 편성으로, 모두 아홉 명의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클래식 음악계에서는 보기 드물게 각기 다른 출신 학교와 배경을 가진, 오로지 ‘새로운 클래식 음악의 추구’라는 목표를 위해 의기투합한 아티스트 그룹이다. 2015년에 결성되었고, 첫 콘텐츠로 <앙상블나인의 힙합 X 클래식>을 선보이며 남다른 출발을 알렸다. 물과 불처럼 섞일 수 없는 상극처럼 보이는 클래식과 힙합을 융합시키는 시도로 음악팬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15년 한 해 동안 10여 회의 라이브 공연으로 이 특별한 시도를 실험한 앙상블나인은 그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개선한 피봇을 실현하여 드디어 그들의 데뷔 앨범을 세상에 내놓는다. 이 독특한 데뷔 앨범에는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를 원곡으로 한 ‘Hook 선장’, 헨델-할보르센의 ‘파사칼리아’를 모티브로 삼은 ‘Realize’, 가브리엘 포레의 ‘파반느’가 우수에 찬 멜로디로 흐르는 ‘어쩌면’ 등 클래식 명곡과 힙합이 융합되는 유니크한 음악들을 담았다. 각 곡들에는 힙합 씬의 젊은 기대주들로 주목받는 이찬, B-Jyun 그리고 에네스가 래퍼로 참여하여 기존의 힙합 곡에서는 경험하기 힘들었던 새로운 감성과 플로우를 들려준다. 앨범 전체의 프로듀서를 맡은 MATHI는 “수백 년의 오랜 역사를 관통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받으며 그 가치를 인정받아온 전통의 클래식 음악과 미국 빈민가의 차별 받는 흑인 청소년들의 반항정신을 표출한 젊은 힙합이 서로 콜라보되는 놀라운 사운드를 드려줄 것”이라며 “이번 작업이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점점 진보하며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하여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큰 기대감을 갖게 한다. 5월 10일에 선공개된 ‘어쩌면..’은 굳이 클래식 음악팬들이 아니어도 귀에 익숙한 가브리엘 포레의 ‘파반느’의 우수에 찬 멜로디 위에 여성 래퍼 에네스의 조용히 읊조리는 듯한 랩이 인상적인 곡이다. 왕따와 학교 폭력에 시달리다 자살이란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는 학생의 마지막 토로와 이를 막지 못한 주변인들에게 던지는 조용하면서도 가슴을 찌르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래퍼인 에네스가 직접 제작한 뮤직 비디오가 함께 공개되어 이 곡이 지닌 메시지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도록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모두 열 두 곡을 담은 앨범은 5월 16일에 공개되고, 5월 17일 저녁 7시 30분에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데뷔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공연도 갖는다. 지극히 보수적이고, 남다른 시도를 찾아보기 힘든 클래식 음악계에 그리고 ‘진정 힙합다운’ 새로운 도전이 흔치않은 힙합 씬에 앙상블나인의 <힙합 X클래식>이 돌풍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앙상블나인 가치관’의 첫 머리에 새겨진 그들의 미션(Ensemble 9 Mission)은 이렇다. “잠든 클래식을 깨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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