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 송 라이터 '초영(Choyoung)', 맥시싱글 [MusiCoreAmerica] 발표 한국과 미국에서 흑인음악 밴드로 활발한 공연활동을 해온 싱어송라이터 초영(Choyoung)이 솔로 뮤지션으로써 첫 작업물인 맥시싱글 [MusiCoreAmerica]를 발표했다. 싱글의 타이틀인 [MusiCoreAmerica]는 한국과 미국의 음악적 다리라는 뜻을 지닌 합성어로, '초영'이 미국에서 활동했던 다국적밴드의 이름이기도 하다. 타이틀곡이자 통통 튀는 귀여움이 돋보이는 'Our thing', 유일하게 한글가사로 이루어진 이별 곡 'Anymore', 흑인음악에 대한 사랑을 담은 'Black Music'까지 총 3곡으로 이루어진 맥시싱글 [MusiCoreAmerica]는 알앤비, 힙합, 재즈, 소울 등 다양한 흑인음악들을 아우르는 그녀의 색깔이 잘 담겨있다. 본 싱글 [MusiCoreAmerica]를 시작으로, 올해 다양한 작업물을 발표하는 동시에 국내에서도 활발한 공연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는 싱어송라이터 '초영(Choyoung)', 그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