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2016년 여름을 뜨겁게 달군 영화 [우리들]의 OST가 출시되었다. [우리들]에는 단 두 곡의 음악만이 수록되어 있는데, 영화 전체에서 가장 행복하고 빛나는 순간, 그리고 깊은 여운을 주는 엔딩 부분에 얹혀있다. 윤가은 감독의 전작 [콩나물]부터 함께 작업해오고 있는 연리목 음악감독은 “선이의 목소리, 웃음소리, 발걸음소리가 [우리들]의 음악입니다. 이 아름다운 영화에 방해가 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작업했습니다.” 라고 영화에 대한 존경심을 이야기 한 바 있다. 차분한 피아노 선율로만 이루어진 OST 두 곡이 영화 [우리들]의 뜨겁고도 아른한 여름을 떠올리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