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UM 놀라움

MIRUM 놀라움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24-09-16
  • 唱片公司:YG PLUS
  • 类型:录音室专辑

简介

오백 정규 앨범 1. 주께 소망을 품어라(요한 1서) 이번 곡은 요한1서 2:18–3:12을 기반으로 만들었다. 요한1서에서 가장 크게 대두되는 문제는 ‘내가 예수 그리스도가 주임을 말할 때 기준을 가지고 있는가?’이다. 저자 요한은 이 편지를 받는 사람들에게 진리와 거짓을 구분하며, 진리에 머무르라고 말한다. 진리는 무엇인가? 모더니즘에서는 인간보다 상위 권력자가 없는 진리를 원했고, 포스트모더니즘에서는 나만의 진리를 만들라고 한다. 그러나 진리는 객관주의적인 것도 아니며, 상대주의적인 것이 아니다. 다시말해, 객관적으로 오차없이 증명할 수 없는 것이 아니며, 내가 누군가에게 말하고 수정하고 평가받는 것이다. 그렇기에 진리는 나만의 것이 아니다. 기독교인, 즉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이 가져야할 진리의 기준은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그리스도와의 교통이라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제시한 그 기준을 우리는 진리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이 곡으로 노래한다. 2. 내 귀에 들려온 한 비밀 이 곡은 베드로전서 1:3–12을 기반으로 만들었다. 이 곡에서는 베드로가 기술한 두 가지를 노래한다. 먼저, 그리스도가 주신 ‘나의 기업’은 영원한 기업이라는 것이다. 이 기업은 그리스도를 통해서 나에게 주어졌다. 그리고 이 기업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간직한 비밀을 나에게 은밀히 알려주신다. 그 다음은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이다. 하나님은 비밀을 먼저 계획하신다. 그리고 나에게 기업을 주신다. 하나님은 내가 기업을 가질 때까지, 마지막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내려올 그날까지 하나님은 나를 보호하시고 나를 구원하신다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해서 하나님이 날 위해서 기업을 만드시고 보호해 주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 곡이 하나님의 구원이 이뤄지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 이유는 개인이 믿어야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에 대해서 알았으면, 나는 믿을 것인지, 안 믿을 것인지 결정해야한다. 그렇기에 막을 내리지 않았다. 하나님이 계획한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노래를 만들었다. 3. 우리가 알아야 할 사회 이 곡은 세상을 살아갈 때 볼 수 있는 관점들을 제시한다. 처음에 과학주의와 합리주의에 대한 회의로 시작한다. 이 회의는 포스트모더니즘의 과학주의적인 인간상에 대한 회의부터 시작한다. 인간은 과학적으로 만들어졌기에 인간이 아니며, 합리적인 생각을 하고 살기에 사람이 아니다. 인간은 스스로를 발전시키기 때문에 인간인 것이다. 인간은 과학과 합리만을 가진 존재가 아니기에 현상학, 구조주의, 해체주의, 근대, 현대, 본능, 이성, 학력, 사고, 숙고, 세속주의, 후기세속주의, 화해, 배척 등의 가치들을 가져야 한다. 니체는 소크라테스가 본능과 이성을 가치전도 하였다고 말한다. 즉, 본능이 아름다워 지려면 이성으로 알아야 한다는 것을 비판하고 있다. 포스트휴머니즘적인 인간상을 가진 현 사회에서 우리는 이성으로 포착 할 수 없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고, 가치기준을 가져야 할 것이다. 새로운 기준을 위해서 이 노래를 만들었다. 4. 사마리아 한 여인 이 곡은 요한복음 4:19–26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4장 19~26절은 사마리아 여인과 예수님과의 대화가 등장한다. 사마리아 여인은 조상 대대로 우물에서 예배를 드렸다. 그러나 유대인은 예루살렘에서 드려야한다고 말한다. 사마리아 여인은 예배 공간에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예수는 예배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제시한다. 고대 이스라엘의 특징은 무형상 숭배였다. 고대 근동 국가에서는 신의 형상을 만들고 그 형상에 제사를 드렸다. 그러나 하나님은 형상을 만들지 말라고 말한다. 이 형상이 우상이 되며, 축복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고 착각하기 쉽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하나님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가르치고 전수되기에 쉽지 않았다. 그 러나 예수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아는 것을 예배하는 날이 올거라고 말한다. 즉, 하나님을 알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어떠한 형상이 아닌 알게된 상태로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그렇기에 예배가 공간이 아닌 하나님을 향한 목적을 가진채 드릴 수 있게 된다. 예수는 공간에 대해서 예배에 대한 새로운 제시를 통해서 해결한다. 현대 사회에서도 삶이 예배라고 말한다. 그러나 교회의 예배와 삶의 예배와의 기준을 명확히 하지 못한다. 우리는 공동체를 만나 하나님을 나누는 것도 필요하지만,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이 나를 향한 목적, 세상을 향한 목적을 가지고 행동하고 말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노래는 예수가 제시한 새로운 예배를 전하기 위한 노래이다. 5. 너의 색깔 이 세상을 창조한 하나님을 노래하기 위한 곡이다. 하나님은 6일동안 세상을 창조하시고 7일째 쉬신다. 이는 우리와 어떤 연관이 있을까? 사실 우리는 이 세상을 통해서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 강물이 흐르는 소리 등을 보고 하나님이 만드심을 만날 수 있다. 나는 하나님의 창조를 색깔로 비유하였다. 색깔은 스케치 된 그림을 채우며, 완성시킨다. 또한, 색깔만 가지고 그림을 완성시키기도 한다. 우리의 삶에서 볼 수 있는 것에서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다. 이 곡의 특징적인 것은 ‘빨주노초파남보’를 7행시하였다는 것이다. ‘빨주노초'의 경우, 하나님이 세상을 이끄시는 섭리는 표현했다. 하나님은 한나의 시에서도 나와있듯이 올리기도 하시고 내리게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기도 낮추시고 하신다. 낮은 자를 귀족의 자리로 올리기도 하시며, 귀족이 멸망해 월급을 받기위해서 자신의 재산을 팔기도 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알려주시는 신호등이 있다. 이 신호등을 표현하였다. 또한, ‘파남보’의 경우, 어느 곳에서나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지만 새로운 하나님의 모습, 즉 예기치 못한 놀라움을 더욱 느끼고 싶은 나의 마음을 적었다. 이번 곡은 하나님의 세계를 바라보기 위해서 노래를 만들었다. 6. 나의 지휘 이번 곡은 예레미야 1:5–10을 기반으로 만들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께 선택받았고 구별된 사람이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께 명령을 받는다. 하나님은 “내가 오늘날 너를 열방 만국 위에 세우고 너로 뽑으며 파괴하며 파멸하며 넘어뜨리며 건설하며 심게 하였느니라”라고 말씀하신다. 이 곡에서 직접적으로 이 내용을 언급하지만 지휘라는 소재를 이용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휘하는 예레미야를 묘사했다. 이 곡에서 예레미야의 지휘는 지금 우리에게도 유효하다. 모든 나라 위에 있고 민족 위에 서있지는 않지만, 우리는 내가 외치는 말 한마디 내 시대에 있는 사람들을 향한 한 마디를 조율할 수 있다. 나를 지휘하며, 다른 사람을 지휘하는 것으로 신이 원하지 않는 말, 행동, 태도를 뽑아서 파괴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부터 되는 것이 아닌 나부터 해야한다. 내가 씨앗을 가지고 있어야 옮길 수 있기 때문이다. 7. 알아야 보이는 비밀 이 곡은 다니엘 12:1–13을 기반으로 만들었다. 다니엘 12:1–13은 다니엘의 마지막 부분이다. 다니엘은 하나님에게 마지막에 있을 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는다. 마지막에 있을 일은 지혜있는 자는 알고 악한 자는 깨닫지 못하는 일이 벌어진다. 대조가 있음에도 하나님은 다니엘에게 말한다. “마지막까지 간직하고 감추어라. 많은 사람을 스스로 정결케 하라.” 하나님은 다니엘이 사람들에게 가르치라고 말하지 않는다. 비밀을 스스로 알게끔 하신다. 하나님은 개인이 스스로 찾아와 비밀을 보고 비밀을 알고 희게되며, 정결케하기를 바라신다. 스스로찾아오는 사람들은 두가지 역할을 한다. 첫째, 밝게 빛을 내는 역할을 한다. 둘째, 옳은 길로 돌아오게 한다. 이 노래를 통해서 두가지 역할을 이행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8. 어느 숲 속 엄마 사자 있었네 이 곡은 에스겔 19장을 기반으로 만들었다. 19장에서는 에스겔의 슬픈 노래가 등장한다. 에스겔은 이스라엘을 사자로 표현한다. 이스라엘의 사자는 두 마리가 있었는데 청년사자들은 각각 이집트 사람에 의해서 감옥으로, 왕궁에 있는 사람들에 의해서 그물로 잡혀간다. 에스겔은 이스라엘의 젊은 건강한 사자가 없다고 울며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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