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들을수록 계속 듣게 되는 '유희'의 매력적인 보이스. '하리미'의 [세 번째 손가락] 객원 보컬로 시작해 개인 앨범 [잘생기질 말던가]로 1년여만에 첫 번째 앨범으로 돌아온 '유희'. 특색 있는 음악과 독보적인 목소리로 인디계의 한 걸음을 내딛는 당찬 그녀의 노래를 들어보자. 당돌한 여자아이가 자신이 좋아하는 남성에게 귀엽고 당차게 표현하는 곡이다. 속앓이 하는 그녀의 마음을 몰라주는 그는 많은 여자들이 싫어할만한, 어장관리를 랩으로 재미있고 독특하게 풀어 나아갔다. 그에 비해 그녀는 아랑곳 하지 않고 자신의 마음을 끝없이 말하고 있다. '유희'의 [잘생기질 말던가]는 젊은 여성들이 겉으로 표현하지 못하고 숨기고 있는 마음을 공감할 수 있게 귀엽게 대변해주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