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의 메아리 (萤火的回声)
- 流派:Pop 流行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6-01-08
- 唱片公司:Mirrorball Music
- 类型:Single
- 歌曲
- 时长
简介
Azito- 서울과 파리의 시간 (2015, 16) 2015년 여름에 발매된 Azito pictures-몽상가들 앨범의 프리퀄 ep앨범 Azito-서울과 파리의 시간. 2015년 12월04일부터 3, 4주 간격으로 2곡씩 음원으로 발표! 몽상가들이 거리로 나가기 전 노을준은 작업실에서 무작정 곡 작업만 하고 있었고 아지토 1집의 객원 보컬이었던 이소와 영상과 음악 작업을 하던 호시는 각자의 작업 때문에 노을준의 스텔라 작업실에 들락날락하고 있었는데 노을준의 권유로 프렌드쉽 멤버처럼 두 명이 보컬 트랙에 참여를 하게 되었다. (이후로 별도의 3인조 아지토픽쳐스를 만들게 된다.) 2010~2013년 사이에 만들어지고 녹음된 곡들로 Azito pictures와 다른 점이 있다면 노을준이 반주 위주로 먼저 음악을 완성하고 그 위에 노래를 덧붙이는 식으로 만들어 인스트루멘탈 부분과 사운드가 더욱 도드라진다는 점이다. 마치 영화의 OST나 CF 뮤직처럼 서사적이고 회화적인 느낌이다. 때문에 보컬 트랙이 기존의 팝 음악과는 다르게 짧게 등장하는 시도들이 신선하다. 2009년에 발매된 Azito-Bam'vista 앨범의 마지막 트랙인 연주곡 '애처롭고 나약한 소리'의 연장선으로 시작된 '서울과 파리의 시간' 앨범은 오랜 시간 연애하다 변심하여 떠나간 연인이 다시 돌아온 것처럼 눈물겹고 소중했다. 과거이기도, 현재의 음악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