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 있는 신인가수 이윤미가 ‘그 길’이라는 곡으로 데뷔를 한다. 그녀는 현재 서남대학교 실용음악학과 재학 중이고 그녀의 보이스를 찾아낸 이는 바로 현재 OST 작사로 활발한 작사가 박미주였다. 짙은 호소력과 여성스러운 청순함이 돋보여 가창이 돋보여 함께 작업하게 되었다. 사랑하는 연인이 함께 걷던 길을 추억하는 곡으로 “너에게 갈게~”라며 헤어진 연인에게 향한 마음을 노래로 표현했다. 다수의 가스펠을 작업한 작곡가 창대가 대중가요에 첫발을 내디딘 곡으로 신선한 리듬라인을 보여주며, 다수의 인기 드라마 OST ‘내 마지막 날에’, ‘가슴 바람 부는 날’ 등을 작사한 박미주 작사가의 글에 작곡가 창대도 함께 참여한 곡으로, 편곡에는 수지, 스틸하트, 폴포츠 등 OST 최다 작곡가인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아름다운 편곡이 신인가수 이윤미의 성량 좋은 가창에 힘을 보탰다. ‘그 길’의 느낌과 이윤미의 청순한 폭발력을 가진 보이스는 곡의 완성도에 크게 역할되었다. ‘그 길’이 얼마나 많은 대중들 길에 좋은 역할을 할지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