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介
솔라(Solar) 2nd Mini Album [COLOURS] - 팔색조 보컬리스트 솔라의 다채로운 [COLOURS] - 컬러풀한 세상을 바라는 솔라가 우리에게 건네는 응원의 메시지 - 상처와 아픔에 지지 않고, 후련하게 털어버리는 타이틀곡 'But I' * 안녕하세요. 솔라입니다. 저의 두 번째 미니앨범 [COLOURS]는 각기 다른 장르의 6개의 음악을 저만의 색으로 표현해 봤어요. 이번 앨범은 저의 다양한 색깔들을 다채롭게 보여드리는 것도 목표지만, 더 나아가 각자의 성격이나 취향, 가치관 등 모두 저마다의 색깔이 있는 것처럼 여러분들의 다양성을 응원하고 존중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어요. 이번 앨범을 통해 저의 메시지가 많은 분께 닿으면 좋겠습니다. 2년 만에 솔로 앨범으로 돌아왔는데, 오래 걸린 만큼 좋은 곡으로 보답할게요. :) 감사합니다! ** 마마무 솔라가 2년 만에 두 번째 미니 앨범으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 [COLOURS]는 ‘색(COLOUR)’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솔라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다양한 장르의 6곡으로 담아냈다. 더 나아가,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수많은 ‘우리(OUR)’들이 개성, 매력, 정체성, 가치관 등 다양한 본연의 색(OURS)을 찾도록 응원하고, 서로의 색깔을 존중함으로써 조화롭고 컬러풀한 세상을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은 앨범명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다양성(Diversity)’에 대한 존중과 고찰을 깊이 있게 담아내며, 더욱 성숙해진 아티스트 솔라가 세상을 보고 느끼는 감정들과 가치관까지 그려 나간다. 타이틀 곡 'But I'는 상처 주는 사람들에게 지치지 않고, 통쾌하게 복수하고 털어버리는 R&B와 Rock 장르가 어우러진 곡이다. 그 외에도 앨범의 메시지를 관통하는 'Colors', '텅 (Empty)', 'Honey Honey', 'Easy Peasy', 'Blues'까지 각기 다른 장르의 6곡을 통해 솔라의 다채로운 색깔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 01. Colors Lyrics by 솔라 Composed by 솔라 Arranged by 김도훈(RBW), 서용배(RBW) ‘Colors’는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다채로운 색깔처럼 세상에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다른 성격과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대다수의 사람들과 달라 시선을 받게 되더라도, 그저 다름일 뿐 틀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모든 사람은 존중받아야 하고 우리는 어떠한 모습을 띄고 있든 사랑받아 마땅합니다. 이 노래는 그런 이들에게 자신감을 잔뜩 불어넣어 주는 곡이에요. 또 처음으로 보깅이라는 춤 장르에 도전하게 해준 곡으로 저에게도 굉장히 도전적인 곡이에요. 처음엔 새로움이란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노래 가사를 생각하면서 금방 극복해 낼 수 있었어요. 우리 모두 두려워하지 말고 당당히 새로움에 맞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02. But I Lyrics by 솔라, 김도훈(RBW), 이후상(RBW) Composed by 김도훈(RBW), 이후상(RBW), Jenabi Arranged by 김도훈(RBW), 이후상(RBW) 타이틀곡 ‘But I’는 R&B와 Rock 장르가 어우러진 곡이에요. 나를 아프게 한 대상 때문에 잠시 꽃잎이 떨어질 수 있지만 다시금 새롭게 피어나며 통쾌하게 복수하는 내용입니다. 주변에 나를 위해주는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고, 우리는 충분히 멋지게 이겨낼 수 있는 강한 사람이니까요. 굳이 상처받게 하는 사람들 때문에 지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활동하면서 처음으로 안무 없이 밴드와 타이틀을 해보는 것 같아요. 늘 Rock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는데 드디어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 새롭고 저에게도 신선한 자극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03. 텅 (Empty) Lyrics by 솔라 Composed by 솔라 Arranged by 진민호(RBW) ‘텅 (Empty)’은 가끔 센치해지고 외로운 마음이 들 때, 그럴 때 썼던 곡인데요. 외로운 마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가사를 써봤어요. 가사와 잘 어우러지는 팝 발라드곡으로 몇 년 전에 미공개로 팬분들께 들려 드렸었는데 드디어 이번 앨범에 실리게 되었습니다. ‘텅 (Empty)’을 부르면서 저도 많은 위로를 받게 되는 것 같아요. 이 노래를 듣는 팬분들도 많은 위로와 공감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04. Honey Honey Lyrics by 선희(153/Joombas), 나정아(153/Joombas) Composed by David Randolph(DRANDO), Alina Smith(LYRE), Annalise Morelli(LYRE) Arranged by David Randolph(DRANDO), LYRE ‘Honey Honey’는 제목처럼 이번 앨범에서 가장 사랑스럽고 두근거리는 가사가 담긴 R&B 장르에요. 공교롭게도 제가 꿀에 관련된 노래들이 꽤(?) 있어요. 꿀처럼 달콤한 곡이 저와 잘 맞나 봐요 ㅋㅋ 새콤하면서도 달달하고 그러면서도 끈적이는 ‘Honey Honey’ 들으면서 오늘도 솔라로 가득 찬, 사랑 가득한 하루 되길 바랄게요. :) 05. Easy Peasy Lyrics by 솔라 Composed by 솔라 Arranged by 최용찬(lunCHbox) ‘Easy Peasy’는 세상에 지친 많은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포크 음악이에요. 속담 중에 식은 죽 먹기라는 말이 있잖아요? 도입부에 해당 속담을 반어법으로 사용해서 오늘 하루도 너무 힘들었지만 마치 별거 아니네 하면서 쉽게 해낸 것처럼 재밌게 풀어봤어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힘겹게 하루를 버텨내는 많은 이들에게 화려하지 않지만, 잔잔한 위로를 전할 수 있는 말들을 하고 싶었습니다. 06. Blues Lyrics by 김도훈(RBW), 솔라 Composed by 김도훈(RBW), 솔라 Arranged by 김도훈(RBW) 대망의 마지막 여섯 번째! ‘Blues’는 저라는 사람의 색을 보여주는 제목 그대로 블루스(Blues) 장르의 곡입니다. 요즘 많이 하는 스타일이 아니지만 가사와 음악 모두 “솔라”, “김용선”을 그대로를 보여주는 곡처럼 느껴졌어요. 이번 앨범에서 가장 나다우면서도 가장 카리스마 있는 곡이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