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介
김민식의 복음성가에는 로맨틱함이 들어있다. 신앙과 로맨티즘은 어울리지 않아 보이지만 그는 주님을 늘 연인이라고 생각하며 곡을 만들고 노래를 부른다. 그의 최대 목표는 흔들리지 않고 찬양 사역의 길을 50년 동안 가는 것이다. 그 지구력의 원천은 오직 하나님을 향한 일편단심이라고 고백한다. 오래 전에 대중가요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로 김민식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벌써 그의 모습에는 백 년의 절반을 넘긴 연륜이 느껴지지만 그의 눈과 목소리는 아직 청년처럼 살아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