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세계적인 Manouche Jazz (집시 재즈) 기타리스트 고바야시 키요시의 우클렐레 솔로 클래식 명곡 이렇게 작은 악기로도 음악의 3대요소라는 멜로디, 하모니, 리듬을 연주할 수 있다 ... 우쿨렐레는 훌륭한 작은 오케스트라이다. - 고바야시 키요시 - [아디지오 (=완만한, 조용하고 안정된)]를 테마로 한 다채로운 편곡과 뛰어난 테크닉, 독특하고 아름다운 편곡으로 클래식 명곡을 우클렐레 솔로로 꾸민 걸작 명반 manouche jazz(집시재즈) 기타리스트로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고바야시 키요시, 기타나 우클렐레는 악기는 다르지만, Django Reinhardt 를 원조로 하는 manouche jazz 라는 연주 스타일을 자기의 것으로 연주해가는 연주가이다. 우클렐레 아다지오 Vol.2는 Vol.1과 마찬가지로, 솔로 편곡으로 [아를르의 여인~미뉴엣] 엔딩에서 엑센트를 주는 등 들을 곳이 많다. 또한 [녹턴 제2번] [아베 마리아] 등의 연주를 들어보면 고바야시 키요시는 우클렐레라는 악기의 울림이 좋은 곳을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이 악기 자체가 갖는 음향적인 매력을 즐기며 듣고 있는 동안 기분좋은 졸음이 온다. * 그가 연주하는 장르 또는 악기는, 주로 manouche jazz (guitar & Ukulele), Hawaian (Ukulele), Dixy Jazz (Banjo : 반조는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미국에서 아프리카의 몇가지의 악기의 특징을 가미하여 만들어낸 발현악기임)등 다채롭지만, 우선 멜로디를 노래하고 싶다는 욕구와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재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된다. 본 앨범도 그러한 일환으로 보면 아주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 이 앨범에서 아주 안정된 사운드의 우클렐레 “아다지오”를 들을 수 있다. 동시에 우클렐레 “칸타빌레”(음악에서 칸토(canto:노래)를 형용사화한 말로 ‘노래하듯이’라는 뜻 )라고도 말할 수 있는 아주 흥미로운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