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표 [잊혀지지 않는 것들의 잔상] 1. song for me ‘나를 위해 한 번만 노래를 불러주렴’이라는 동요 노래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남들을 위해가 아니라 모든 나를 위해 위로가 되는 노래가 되었으면 합니다. 세면대 붙어있는 빨간색과 파란색 스티커를 보고 가사를 썼습니다. 이성과 감성 일수도 필요한 온도 일 수도 밝음과 어두움 일 수도 있는 우리에게 필요한 사랑을 달라고 말하는 노래입니다. 2. 잊혀지지 않는 것들의 잔상 잊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어느 날 잔잔히 떠올라 어느새 흠뻑 적시는 날들이 있습니다. 한동안 그 감정에 빠져 멍하니 만든 곡입니다. 미움도 슬픔도 다 지나면 고마움으로 남겠죠- 그런 것들에 감사하며 To me, you are Wonderful 3. 다가서지 못하는 나 존재 허용적 사랑이란 말을 사용하던 드라마 시리즈를 감명 깊게 봤습니다. 그 드라마에 나오는 캐릭터에 이입을 많이 했습니다. 사랑 앞에서 소극적인 태도의 사람의 사랑이 결코 작지 않음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4. 눈짓 핸드폰도 인터넷도 없었던 시절 옛날 사람들은 어떤 애틋함을 가지고 살았을까 생각하다, 편지처럼 쓴 글로 만든 노래입니다. 비현실적 달빛 아래 내리는 눈을 보고 우리 사랑이 아름답기만 하기를 바라는 노래입니다. CREDIT 01 song for me 작곡 학표 닉 작사 학표 ROBE 닉 편곡 학표 닉 보컬 ROBE 드럼 김학표 베이스 남민우 기타 닉 02 잊혀지지 않는 것들의 잔상 작곡 학표 작사 학표 편곡 학표 보컬 박상은 피아노 황보윤 베이스 박민협 03 다가서지 못하는 나 작곡 학표 작사 학표 편곡 학표 지호 보컬 지호 피아노 지호 기타 이진원 베이스 남민우 드럼 김학표 04 눈짓 작곡 학표 작사 학표 편곡 학표 유형균 보컬 유형균 기타 유형균 피아노 김예은 첼로 하수정 앨범커버 이규비(@newdawn1029) 믹스 조정현 닉 마스터링 조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