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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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트로트계에 도전장 던지면 안돼~~에!! 개그맨 김원효 [자나깨나]로 솔로 데뷔 소문난 사랑꾼이자 절묘한(?) 입담의 소유자 개그맨 김원효가 이번에는 가수로 데뷔했다. 장난끼 많고 웃음끼 많은 김원효라 자칫 가볍게 생각 할수도 있겠지만 개그맨 김원효가 아닌 가수 김원효로 보일리 만큼 진지하다. 웃음끼 빠진 진솔한 앨범 [자나깨나] 사랑꾼 김원효에게 딱맞는 곡이다. [자나깨나] 사랑하는 사람을 1초도 쉬지않고 생각하고 걱정하는 그래서 언제든지 부르면 달려간다는 내용이다. 최근 기타리스트로 작곡가로 방송에서 음악감독으로 활동량이 많은 문선수와 함께 작업한 이번곡은 개그감이 충만한 문선수와 개그맨 김원효의 만남이라 뭔가 재미있는 것을 만들 것 같다고 주변 관계자들은 기대 했다고 한다. 그러나 음악만큼은 진지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문선수와 개그맨이니까 대충해도 된다라는 생각을 1도 갖고 있지않은 김원효와의 작업이라 살짝 재미 코드가 빠지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음악에 충실한 [자나깨나]이다. MC로 개그맨으로 배우로 이제 가수까지... 뭐하나 대충하는 법이없는 가수 김원효의 활동을 기대 해본다. 박태석 (전 월간 트로트코리아 매거진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