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동안 무얼하며 살아왔을까 음악을 하려고 서울에 올라온지 5년 돈을 벌기 위해 했던 많은 일들 음악을 하면서 만났던 수많은 사람들 서른이 되기 전 나의 음악생활을 되돌아보며 곡을 써내려 간다 마음같아선 10곡 가까이 정규앨범을 내고 싶지만 그럴 금전적 시간적 여유도 없다 서른이 되어도 마흔이 되어도 앞으로 더 많은 곡들을 발매하고 싶다 20대의 끝자락에서 1. 서울사람 다됐네 작사: 던컨(Doncan), 웰던(Welldon) 작곡: tunna beatz 믹싱: 김대현(HEADBANG) 마스터링: 김대현(HEADBANG) 앨범커버 : 고유진 2. 홍대놀이터 작사: 던컨(Doncan), 빗탐(Obsessive Tam) 작곡: Sideman 믹싱: vidalowkey 마스터링: vidalowkey 앨범커버 : 고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