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한 분위기의 프로듀서 'HolyMoly'의 첫 싱글 [불상사] Burgundy Town 소속 프로듀서 'HolyMoly'가 첫 싱글 앨범 [불상사]로 데뷔하였다. "불상사"는 철저히 그의 손에서 가내수공업으로 만들어졌으며, 느릿느릿하고 나른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는 슬픈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곡의 시작부터, 가슴을 찌르는 우울함은 누구나 한번 쯤 느껴봤을 감정을 잘 담아내고 있다. 보컬리스트 "나로" 와 "4XL"의 피쳐링으로 '불상사' 특유의 감정이 더욱 더 대중들을 매료시킨다. 레트로한 감성과 새벽 밤 길 같은 멜로디는 듣는이의 기억 속 '불상사'를 꺼내어 승화시켜주며 다음 그의 앨범을 기약하게 만든다. [CREDIT] Produced by HolyMoly Lyrics by HolyMoly,4XL Arranged by HolyMoly Guitar by Nasmik (김산) Bass by 김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