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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대전문화산업단지 협동조합 첫번째 프로젝트 앨범 ‘다수의 멜로디’ 우리는 누구나 꿈을 꿉니다. 매일 밤 떠오르는 작은 소망이 서울이라는 도시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이곳, 지방인 대전에서도 수많은 예술가들이 음악에 대한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이곳에서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고 싶었습니다. ‘대전문화산업단지’는 뜻이 맞는 아티스트들이 만나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협동조합입니다. 잠자리에 눕기 전, 속마음을 적어놓은 일기장처럼 적은 우리의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일기장속에서만 잠들기엔 세상의 빛이 너무나 간절한 이야기들, 부족한 점이 많더라도 그 또한 다양한 형태의 음악으로 받아들여지길 바랍니다. 세상에 첫발을 디딘 아티스트들의 꿈의 일기장을 함께 펼쳐 주세요. Prologue.신미경 [Track Review] 1. 조하나 ‘ sweet memory ‘ (Feat. Piano 정유하) 22살 때 지하 연습실에서 행복한 순간을 꿈꾸며 만든 노래 서른줄에 임박하여 연주하게 된 ‘sweet memory’ 언제가 될지 모르고 그 행복의 순간이 다가와도 정작 나는 모를 수도 있지만 가장 소중하고 행복한 순간을 꿈꾸며 쓴 노래입니다. Produced by조하나 Composed by조하나 Arrange by조하나 정유하 Piano정유하 Recording engineer by overoverman @overstation by overstudio 2. 김나래 ‘ 새벽 ‘ (Feat.LechE) 즐겁게 살 수 있을 거란 기대와 큰 꿈으로 시작한 음악. 하지만 그 꿈의 실현은 생각만큼 쉽지 않았고 현실과 이상에 대한 깊은 고민이 저에게는 늘 묵직한 슬픔으로 남아있습니다. 언제까지,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 이루어질 꿈을 위해 노력했던 시절을 회상하며 만든 곡으로 몽환적인 슬픔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Produced by조하나 Composed by김나래 Written by김나래 Arrange by김나래 String Arrange by김은애 Vocal by LechE Recording engineer by최병민 3. 김나래 ‘ 답답하네 ‘ (Feat.강지연) 오랜시간 만난 사랑하는 연인과의 싸움은 이길수도, 질 수도 없는 답답한 싸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답답하게 생각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사이. 그 심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입니다. Produced by조하나 composed by김나래 Written by김나래 Arrange by김나래, Mars1 Vocal by강지연 Guitar by이한호 Recording engineer by최병민 4. 1253(일이오삼) ‘소소하게’ (Feat. Bass This1, Piano 서현선) 사랑하는 사람과 가벼운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감 거창하지 않지만 여유로움 에서 느껴지는 즐거움 Produced by조하나 Composed by조하나 Written by조하나 Arrange by조하나,최병민,강지연 Piano by서현선 Bass by This1 Recording engineer by최병민 5. 강지연 ‘ 터널 ‘ (Feat. Piano 박나원) 앞이 보이지않고 빛도 보이지 않는 깊은 터널에 같혀있는 것 같은 나의 지금을 가사에 담았다. 하지만 나는 계속 앞으로 갈 것 이다. 터널도 결국 길 일 뿐, 나는 목적지를 향해 가는 길의 길목에 있는 긴 터널을 지나가고있을 뿐이다. Produced by조하나 Composed by강지연 Written by강지연 Arrange by강지연 박나원 Piano by박나원 Recording engineer by최병민 6. LechE(레체) ‘ 음(Mmm) ‘ 표현에 서투른 소녀의 마음을, 산뜻한 연주 위에 설렘으로 담아 그려본 곡입니다. Produced by CK, 조하나 Composed by CK Written by CK Arrange by CK Recording engineer by CK Instruments & MIDI Programming by CK 7. LechE(레체) ‘ 외쳐본다 ‘(Feat. Piano 김나래) 모든사람들이 사람을 만나고 헤어짐에 있어서 서로가 행복하길 원하는 이별이 몇명이나 될까? 라고 의문을 갖게 되었습니다. 원망을 하진 않을까? 미워하진 않을까 라고 서로가 말을 못했지만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 상대가 마음 아파할까봐 괴로워하는 이별을, 두려워 말하지 못했던 이별을 결국엔 고하는 곡의 내용 입니다. 이야기하듯 노래하는 전반부와 갈수록 애절함을 더해가는곡의 전개로 감성을 느낄수 있는 곡 전반부에 피아노 반주로 시작되어 후반부에 스트링이 나와 더욱 애절함을 표현한다. Produced by조하나 Composed by LechE(레체) 조하나 Written by LechE(레체) Arrange by LechE(레체) String arranged by김연호 Piano by김나래 Recording engineer by최병민 [Credits] Mixed & Masterd by 정승환 @리버사운드재즈스튜디오 Art Designed by MG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