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5월을 여는 노랫말과 멜로디, 연애흥신소 새 싱글 ‘이렇게 말할까’ 발매 연애 콘텐츠 부분 국내 최다규모의 유저 참여를 자랑하는 연애흥신소의 싱그러운 새 싱글 ‘이렇게 말할까’가 발매되었다. 연애흥신소는 지난 해 11월 첫 정규 EP앨범 '연애흥신소 첫 번째 이야기'에 이어 페이스북 페이지 및 연애흥신소 어플리케이션의 35만 유저들의 이야기로 꾸준히 디지털 싱글을 제작 해 발매하고 있다. 이번 싱글에는 작곡과 프로듀싱, 그리고 보컬 능력까지 두루 갖춘 부산 사나이 엄홍석 군이 새로운 연애흥신소 멤버로 적극 참여하였다. 연애흥신소 음악의 특징은 소설이나 드라마에서 있을 법한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 우리들이 겪고 있는 연애사를 담고 있기 때문에 항상 노랫말이 낯설지 않고 친근하다. 새 싱글 ‘이렇게 말할까’는 밴드(일렉,세컨2,베이스,드럼)로 구성된 노래이다. 이번 싱글 엘범은 소심한 사람들이 고백을 하지 못하고 혼자 고민하는 것을 노래로 풀어내는 것이 목적이였고, 일상 생활에서 들을 법한 대화를 가사로 차용함으로써 친근감 있게 가사를 표현한 것이 인상적이다. 연애흥신소는 유저들의 소통을 가장 우선시 하는 만큼 온라인에서는 페이스북, 유투브, 블로그, 모바일에서는 어플리케이션으로 항상 소통의 채널을 다각화하면서 좋은 콘텐츠를 나누고 있다. 그리고 지난 4월 6일 대한민국 최초 정부 주관 연애 토크콘서트 국회 솔로대첩에서 연애흥신소는 처음으로 유저들과 오프라인에서 만나 뜻 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이를 발판으로 전국을 돌며 유저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연애흥신소 토크콘서트를 기획중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캘리그라피의 자유로운 느낌과 감성, 타이포그라피의 공간감과 정교함을 두루 사용하여 느낌있는 작품들을 만들어 내고 있는 신예 김하람 작가가 앨범 자켓에 콜라보레이션으로 참여하여 앨범의 미적 퀄리티를 높여주었다. 최근엔 가방브랜드 팀벅, 페슈라와도 콜라보및 전시를 했습니다. 또한 비디오빌리지와도 협업해 '그놈들이 사는 세상' 이라는 웹드라마 타이틀을 작업했다. 세상의 모든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 그 중심에 선 연애흥신소가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계속 들려 주게 될지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