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시기가 있었어요. 뭐 하나 제대로 풀린 적이 없었어요. 실패가 거듭될 때마다 내가 보잘것없다고 느껴졌지만 그럼에도 손을 잡아주는 이가 있어 무너지진 않았어요. 모든 게 싫어 그 손을 잡지도 놓지도 못하다가도 어느새 그대 곁에 누워 있네요. 내밀어 준 모든 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CREDIT Produced by 최연교 Lyrics by 최연교 Composed by 최연교 Arranged by 최연교, 박준영 Vocal by 최연교 Piano by 박준영 Recorded by Tone Studio Seoul Digital Edited by 김진평 @Tone Studio Seoul Mixed by 김진평, 최민성 @Tone Studio Seoul Mastered by 최민성 @Tone Studio Seoul Album Art by 이수 PUBLISHED BY BISCUIT S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