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아티스트 김가람의 사운드 프로젝트는 인터넷에서 수집한 댓글들을 그가 직접 제작한 그룹 '4ROSE'의 목소리를 빌어 읽는 것이다. 댓글 내용에서 발췌한 각기 다른 단어와 음절이 전자음 특유의 억양과 맞물려 다채로운 리듬을 만들어내는데, 김가람이 시도하는 이 새로운 형식의 음반은 동시대의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담아내는 장으로 역할한다. -에디터 백아영- 4ROSE 관련 전시 2018-2019 뉴스, 리플리에게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서울 2018 Pink Noise Pop Up ?스페이스원, 서울 2017 THE VOICE ?코리아나미술관(Space*C), 서울 2016 UPDATE ?KT&G 상상마당, 서울 2016 60sec ART ?사비나미술관, 서울 단독기사: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50210092524781 인터뷰: http://aliceon.tistory.com/2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