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와 멜로디, 하나하나의 감정을 담는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박가림의 첫 번째 프로젝트 [그대, 안녕] 1. 그대, 안녕 언제나 그렇듯‘안녕’이라는 단어는 사람의 마음을 울린다. 그리고 꿈과 같았던 사람과..행복했던 기억만 남기를 바란다. 그렇지만 기억도 잠시 그대가 없다면 잊혀진다. 타이틀 ‘그대, 안녕’은 섬세하고‘수필 같은 재즈 화법’이라 불리우는 젠틀레인 멤버 송지훈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멜로디언을 더해 곡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여준다. Composed by 박가림 Lyrics by 박가림 Arranged by 박가림,송지훈 Vocal 김소미 Back vocal 양유진 Piano 송지훈 Melodion 송지훈 Recording 김민정,이경환 Mixing 김민정,이경환 Mastering 김민정,이경환 Recording director 이경환 2. 졸업 가끔 학창시절이 떠오를 때가 있다. 그때마다 그 친구들은 뭐하고 사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잔잔한 피아노 반주에 웅장한 스트링을 더한 이곡은 작곡가 박가림이 학창시절 함께 보냈던 모든 이에게 주는 특별한 선물이라고 한다. 특히, 짙은 호소력의 실력파 보컬리스트 강민주와 한예림이 불러 더욱 곡의 감정이 실린다. 평범한 가사이지만 그녀의 멜로디가 더해진다면 조금 더 편안해진다. ‘나중에 멋진 사람으로 만나자는 별거 아닌 이 말이 진심으로 전해졌으면 해’ 라는 구절은 특히 더 와 닿는다. Composed by 박가림 Lyrics by 박가림 arranged by 박가림 Vocal 강민주 한예림 Piano 박가림 String 진미경 Per 곽효은 Recording 황윤신,이경환 Mixing 황윤신,이경환 Mastering 황윤신,이경환 Recording director 이경환 3. Terrace 지금 이 봄에 어울리는 곡과 함께 테라스가 있는 카페에 앉아 즐기는 커피 한 잔 어떨까요?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이 음악이 달콤한 휴식을 선물 해줄 것이다. 신인 작곡가 박가림의 연주력이 돋보이는 간드러진 솔로를 들으며 당신의 눈앞에 보이는 풍경, 작은 이어폰만 있으면 어디든 당신만의 테라스가 될 것이다. Composed by 박가림 Arranged by 박가림,송지훈 Drum 곽효은 Bass 남주영 Piano 박가림 Per 한혜리 Recording 김민정,이경환 Mixing 김민정,이경환 Mastering 김민정,이경환 Recording director 이경환 Photo by 이주연 Album design by 설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