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많은 음악 애호가들의 극찬을 받고, 여성 팬들의 심금을 울린 노래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을 히트시킨 주니퍼가 3년만에 2집 음반을 완성하여 팬들에게 돌아왔다.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은 중국에서 인기곡으로 중국음반사의 간곡한 요청으로 중국어 버전으로 주니퍼가 가창하여 음반이 출시되어 많은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노래가 되었다. 이러한 사연으로 중국 측에서 공연/방송 초청 등이 이어지고 있으나, 국내 2집 활동을 시작했으므로 국내 활동을 우선하고, 11월 20일, 21일 양일간 대학로 라이브 관에서 가질 주니퍼 2집 기념 콘서트를 기점으로 중국 등 아시아국가 공연에 참석할 예정이다. 주니퍼(박준영)은 4옥타브를 넘나들며 노래하는 국내가수 중에서 음폭이 아주 넓은 가수로 훌륭한 가창력, 필, 애절한 호소력, 때로는 강한 폭발력으로 어우러져 발라드, 락발라드, 펑키, 쌔미락, 라틴 락, 미디움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다 잘 부르는 가수여서, 이번 2집 음반에는 팬들에게 가까이 가기위해 다양한 쟝르의 음악이 수록되어 있다. [널 사랑해], [슬픈 기다림], [허락], [그대보다 더]등의 발라드곡은 이미 음악 전문가들의 좋은 평가로 각종의 인터넷에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제다시) [ Remember], [Please], [파라다이스] 등의 라틴 락, 쎄미락, 소프트 락풍의 노래들은 주니퍼의 시원스런 가창력과 조화를 이루어 전문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타이틀곡은 [이제 다시]라는 곡으로 대중적인 쎄미락 버젼의 경쾌한 리듬과 멜로디로 어렵지 않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곡으로 주니퍼의 시원한 창법이 돋보이는 곡이다. 주니퍼는 라이브 실력이 탁월하므로 [이제 다시] 곡은 많은 공연장에서 관중들과 함께 신나게 불리워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