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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살룬 유난 첫 번째 EP 앨범 [을] 오래된 종이 냄새가 그 시절 그 때의 잔향을 기억하게 만들 듯, 내 마음을 잡아 어디론가 이끄는 살룬 유난의 [을]. 잔잔한 물결 같으면서도 때로는 거친 파도가 되기도 하는 살룬 유난의 선율 위로,[바이루피타]의 윤선영과 [힛 더 나인]의 주연(jaydi)의 피쳐링이 마음의 자극을 보탠다. 록과 재즈를 연주하는 드러머 노유난에서 살룬 유난이 되기까지의 삶이 감성과 기억의 기록으로 다가오는 앨범이다. 따사로운 태양 빛 너머의 가을 냄새를 가져다 줄 살룬 유난의 이번 EP [을]에는 바람 부는 날 / 간절한 그곳, 간절곶 / 언제쯤 같아질까 / 아빠 가 담겨 있고, 오는 7월 5일 발매 될 예정이다.